영국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가족 영화로 맷데이먼과 스칼렛 요한슨의 연기가 너무도 마음에 들

 

었다. 마음이 따뜻해 지는 영화. 이런 가족 영화야 전개가 뻔하지만 그래도 본인은 매우 재미있게 감상하였다. 

 

 

바이오 하자드의 두번째 영화 버전, 댐네이션. 1편보다 진일보한 그래픽, 더욱 나아진 스토리. 바하의 팬들이라면 분명

 

만족하며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 하지만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다소 평범한 재미를 줄 수 있다. 1편보다 나아졌다고

 

해도 이걸 게임과의 관계를 떠나서 한 편의 CG영화로만 본다면 조금 부족한 편이다. 역시 이건 일본에서 만든거라서 기

 

술과 자본의 한계를 알기에 본인은 그냥 이해함. 

 

 

 

 

 

 

 

 

뒤 늦게 구입했던 드래곤즈 도그마. 캡콤 베스트로 약간 저렴한 편. 운이 좋게 초회판 공략집까지 같이 구입하였다.

 

오픈 월드, 뛰어난 액션성, 만만치않은 퀘스트. 처음엔 다소 투박해 보이는 그래픽이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다. 특히

 

배경 묘사는 매우 개성적이다. 온라인 플레이의 부재로 다른 유저들이 키워둔 '폰'이라는 인공 지능 캐릭터를 고용,

 

함께 플레이가 가능한데 폰의 레벨 여부에 따라 게임의 난이도가 대폭 하락할 수도 있다.

 

원할한 플레이를 위해 풀화면이 아닌 화면 위 아래에 레터박스가 생기는데 본인에겐 매우 거슬린다. 

 

구입하고 얼마 후, 확장팩 다크 어리즌이 발표되어 4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역시 뒤통수의 캡콤.   

 

 

 

 

 

 

 

 

 

덤핑되어 2만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영화와 게임 두 가지를 가질 수 있는 닷핵 하이브리드 팩. 영화 자체는 볼만한 편.

 

게임도 그닥 뛰어나거나 쳐지지 않아 소소하게 즐길 수 있다. 단. 일본어를 아예 모르는 유저라면 조금 골치가 아플 듯.

 

 

 

 

 

 

 

 

 

덤핑되어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는 크랙다운2. 전작과 거의 같은 볼륨이지만 억지로 할 것들을 추가한 느낌과

 

부실한 스토리. 코옵 게임을 원한다면 빅재미. 싱글용으로는 평범함. 크랙다운 2보다는 1.5가 더 적당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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