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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 오브 에이지(Rock Of Age) / Blu-Ray 극장에서 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안되어 못봤던 락오브 에이지. 전에 톤웍이가 재밌다고 했던거 같은데,,, 이건 8090 락키 드들은 필구 항목이 아닐지...아 트레일러만 봐도 향수에 젖는다. 간만에 80년대의 매력에 푹 빠져야겠다. 2012. 12. 16.
메리다와 마법의 숲(Brave) / Blu-Ray 3D 구입만 해두고 아직 보지는 못한 브레이브. KD의 2D, 3D 따로 정책때문에 사지 않으려했지만 픽사 작품은 다 샀기때문에 그냥 쿠폰 신공으로 싸게 구입하였다. 일단 3D만 구입. 브레이브의 평가는 그동안의 픽사 작품답지않게 좀 짠 편이다. 픽사가 카2부터 매너리즘에 삐진 거 같다는 말도 들리는데 본인은 픽사 작품에 관한한 무한한 신뢰를 가지고 있기에 그 냥 믿는다. 잘 만들어진 가족영화임에는 이견이 없는 듯. 일단은 봐야겠지..ㅡㅡ 2012. 12. 16.
다크 나이트 라이즈(The Dark Knight Rises) / Blu-Ray 기다리던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발매되어 구입. 드디어 놀란 감독의 다크나이트 시리즈를 따로 따로 구입하여 완성. 이번엔 스틸북이니 트릴로지니, 여러 버전이 발매되었지만 본인은 스틸북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전작들도 모두 가지고 있으므로 그냥 무난하게 일반판을 구입하였다. 일반판 쟈켓이 스틸북보다 더 마음에 든다. 1편을 그냥 블랙 에디션말고 일반판으로 샀으면 더 좋았을뻔 했다. 디피나 영화 싸이트에서 평가도 좋고 워낙에 전작들을 재미있게 봐온 터라 무척 기 대가 된다. 요건 기말고사 대비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편안한 마음으로 감상해야겠다. 아직 전에 산 어메이징 스파 이더맨도 못봤다. 이젠 게임도 밀리고 영화들도 밀리는구나. 이번 학기 시험대비는 진짜 킹 오브 헬이다. ㅜ.ㅠ 2012. 12. 2.
헤일로4 (Halo4) / Xbox360 마스터 치프의 귀환. 번지 소프트의 손을 떠난 헤일로 프랜차이즈를 넘겨 받은 343인더스트리의 신작 헤일로4. 새로운 3 부작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엄청난 제작비와 공을 들여 드디어 발매되었다. 많은 헤일로의 팬들과 마찬가지로 본인도 이런 거대한 프랜차이즈를 343에서 잘 할 수 있을까 좀 걱정이 되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엔딩을 보고 게임을 어느정도 접 한 현재는 그런 걱정은 사라지고 벌써부터 5편이 기다려진다.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마스터 치프의 인간적인 면과 코타 나와의 관계를 부각 시킨 것이 무척이나 흥미로웠다. 게임적인 측면을 보자면 전작의 노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레벨 디자인은 낯설지 않아 재미있게 즐겼으며(몇몇 구간을 빼고) 한번더 파워업한 그래픽은 무한한 만족감을 주었다. 특히 아 .. 2012. 11. 11.
어메이징 스파이더맨(The Amazing Spider-Man) / Blu-ray 3D 극장에서 보지 못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이게 스틸북 버전으로 발매되어 스틸북 대란이 있었지만 본인은 스틸북에 별로 흥미가 없어서 유유히 일반을 샀다. 기존의 주연들이 싹 바뀌고 리부트되는 작품인데 평가를 보니 1편보다는 별로고 나머 지 작품들에 비해서는 괜찮다는 평이 많다. 3d 효과는 그냥 보통정도인 듯. 주인공이 바뀌어 좀 낯설어 보이는데 한번 영 화를 보고 평가해 봐야겠다. 2012. 11. 10.
소다 스트림 믹스액 지금 남아있는 소다 스트림 믹스액. 본인이 이 거 저 것 먹어본 결과, 가장 추천할 만한 맛은? 레몬라임이다. 노멀하지만 탄산음료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좋아할 톡 쏘는 맛이 가장 좋다. 그 다음은 진저에일이다. 살짝 뭍어나는 생강의 맛이 아주 좋다. 마지막은 핑크 자몽이다. 약간 쌉쌀한 맛이 돌며 달콤한 것이 여자분들이 좋아할 만한 그런 맛. 믹스원액이 좀더 싸지면 좋을텐데, 마구마구 사먹기에는 결코 싸지 않은 금액이....ㅡㅡ;; 참고로 아이스티는 탄산수에 타먹기 진짜 힘들다. 아이스티와 탄산이 만나면 거품이 부글부글...다 타보면 탄산이 별로 남아있지않다. 홍초나 흑초등의 식초류는 궁합이 아주 좋은 편. 하지만 본인은 역시 믹스액과 먹는 것이 가장 좋다. 2012. 11. 1.
옵티머스G 쿼드비트 이어폰(Optimus G QuadBeat) 요 근래 판매를 시작한 LG스마트 폰의 야심작 옵티머스G. 발매전 갤럭시S3급의 사양에 각종 벤치마크에서 갤스3를 압도 해버리며 사람들의 입에 자주 올랐지만, 막상 발매가 된 지금은 조금 고전하는 듯한 느낌이다. 아무래도 일체형 배터리와 화소수는 높지만 조금 부족한 카메라 성능 등이 발목을 잡는 모양인데, 구입한 지인들의 소감을 들어보면 대만족하고 있 었다. 각설하고 최근 옵G보다 더 유명세를 타고 있는 녀석은 바로 아래 소개할 옵G의 번들 이어폰 쿼드비트이다. 번들임 에도 불구하고 골든이어스란 사운드 관련 커뮤니티의 전문가 리뷰란에서 고가의 이어폰들에 필적할만한 성능을 지닌 것 으로 평가가 되었다. 이 소식을 들은 유저들이 모두 엘지 서비스 홈페이지에 몰려가 너도 나도 쿼드비트를 구입해서 일순 간에 품.. 2012. 11. 1.
포르자 호라이즌(Forza Horizon) / XBOX360 구입 예정에 없었던 포르자 호라이즌. 루리웹에서 평가가 괜찮길래 데모를 받아서 해봤더니 어머나! 이거 내 스타일이야. 라는 생각이 단번에 들어 VIP 티켓이 있는 특별 한정판을 구입하였다. 포르자 시리즈는 엑스박스 진영에서 플스의 그란투 리스모 시리즈에 대항하기 위해 턴텐에서 제작한 리얼 드라이빙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하지만 포르자 호라이즌은 스핀오 프격 작품으로 기존의 장르에서 벗어난 오픈 월드 레이싱 게임이다. 이와 비슷한 장르를 꼽으라면 아타리의 테스트 드라 이브 시리즈가 있다. 레이싱 페스티벌이 열리는 지역에서 여러가지 이벤트에 참여해서 차와 돈도 모으고 여러가지 경치도 구경하며 맵 전체를 마음대로 돌아다니는 재미. 그 것이 포르자 호라이즌의 매력이다. 상당히 넓은 지역을 구현한 오픈 월 드 게임.. 2012. 10. 27.
바이오 하자드6 (BioHazard 6) / PS3 이번달 발매된 바이오 하자드6이다. 사실 데모를 받아 플레이 했을 때는 어둡고 칙칙하긴 했으나 나름 할만하다고 생각했 다. 막상 발매일이 다가와 유명 웹진들의 리뷰가 공개되자 평가 점수가 너무도 낮아 예판 구입을 최소해 버렸었다. 하지만 발매가 되고 직접 게임을 접한 유저들의 반응을 보니 너무 재밌고 볼륨도 엄청나다는 소리를 듣고 예판 취소한 것 을 후회하며 다시 구입하려 하였으나 초회판 매진으로 구입할 수가 없었다. 2차 물량이 풀릴 때까지 미리 구입을 걸어두 고 기다리다가 오늘 드디어 받았다. 주인공 캐릭터가 무려 7명이라서 엔딩 보기까지 한참 걸린다는데 야금야금 해야겠다. 레온 노멀 챕터 2까지 클리어 한 현재 플레이 타임은 3시간이 넘는다. 캐릭터 당 5챕터씩만 따지면 20개의 챕터를 언제 다 할.. 2012.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