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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Cinderella) / Blu-Ray 역시 딸래미가 좋아하는 신데렐라를 구입하였다. 최근에 발매된 버전인데도 다른 다이아몬드 에디션에 비해 1 디스크이 다. 디즈니 고전 명작들은 내가 어렸을 적에도 접하기 힘들었는데 오랜 세월이 지난 21세기에 이렇게 멋진 화질로 다시 살 아나 내 딸아이가 이걸 보고 있으니...정말 격세지감을 느낀다. 기술의 발전은 눈부시다. 2012. 10. 18.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Snow White And The Seven Dwarfs) / Blu-Ray 딸래미를 위해 구입한 백설공주. 고전 명작 백설 공주를 디지털 기술로 복원한 디즈니 클래식 다이아몬드 에디션이다. 아직 플레이어에 걸어보진 못했지만 디피에서 평가가 좋은걸 익히 알고 있기에 주말을 이용해 딸래미와 감상해야겠다.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구입하고 싶은데 절판되어 구할 길이 없다. 디피 장터에 잠복하여 수시로 모니터링 해야겠다. 2012. 10. 18.
플레이 스테이션3 (Play Station 3-3005A) 지난번 구형 플삼의 보드 크리 사망 사건으로 어쩔 수 없이 구입하게 된 슬림 플삼 3005번. 사실 추석 끝나자마자 받았는 데 시간이 없어 이제서야 포스팅을 해본다. 오늘 신형 슬림 플삼 4000번이 나왔지만, 디자인이나 디스크 트레이 방식이 도 저히 맘에 들지않아 미련 없이 3005번을 샀다. 4000번은 이 것보다 더 싼티가 난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구형 참치 플삼 이 가장 맘에 들지만, 기기 자체의 설계 결함으로 언젠가는 보드 크리를 당하는 운명인지라,,,운명한 나의 참치 플삼에 애 도를,,,,각설하고 슬림 플삼을 개봉하자. 박스의 모습. 3005A가 160기가, 3005B가 320기가인데 본인은 이미 구형 플삼의 하드 디스크를 320기가로 교체했었기에 그 녀석을 그냥 쓸 생각으로 2~3만원 저렴.. 2012. 10. 14.
인크레더블 헐크(The Incredible Hulk) / Blu-Ray 어벤져스 시리즈 중 인크레더블 헐크가 없기에 뒤 늦게 구입하려고 찾아보니 절판되었는지 모두 품절.ㅠㅜ 다행히도 dp장터에서 좋으신 분에게 밀봉 새제품을 구입하여 어벤져스의 주인공들 시리즈를 모두 모았다. 어벤져스에 에드워드 노튼은 나오지않지만 그래도 헐크이니...개인적으로 노튼이 더 좋은거 같은데...ㅡㅡ 남들은 스틸북으로 모으느라 난리이지만, 난 그런 고생은 하고싶지도 않고 스틸북에 그리 큰 욕심도 없으므로 그냥 시리즈 모두를 모은 것에 만족한다. 남은 것은 어벤져스 2D를 살까말까 고민 중이다. 어벤져스 콜렉팅. 2012. 10. 14.
데드 오어 얼라이브5(Dead Or Alive5) / PS3 사실, 특전이 있는 예약판을 미리 결재해서 지난주 발매일에 받은건데 슬프게도 아직 해보지는 못했다. 이유는 바로 몇 년간 나와 함께했던 플레이스테이션3가 그 유명한 보드 크리로 사망을 했기 때문이다. 물론 렌즈크리가 한번 와서 12만원을 주고 수리한 적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드 크리의 공포로보터 꽤 오래 버텨주었다. 언젠간 이렇게 될걸 알았기에 별로 아쉽진않지만, 320기가 하드에 있는 데이터들을 어떻게 옮겨야할지 걱정이다. 현재 보드크리를 맞은 나의 참치 플삼이를 드라이어 신공으로 임시로 소생시키긴 했는데 데이터 옮길 때 오래 버텨줄지... 일단 새로운 친구가 오면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 각설하고, 이번 DOA5는 시리즈 최초로 플스용을 구입하였다. 그간 DOA는 엑스박스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2012. 10. 4.
철권 태그 토너먼트2(Tekken Tag Tournament 2)/ PS3 드디어 발매된 철권 태그 토너먼트2. 한정판은 나에게 별로 메리트가 없어 패스, 초회 예약판으로 구입하였다. 초회판은 추가 캐릭터와 전 캐릭터의 수영복 dlc가 포함되어 있다. 플레이 스테이션용 초회판은 스틸케이스이다. 6편에 비해 파워 업한 그래픽에 60명에 달하는 방대한 캐릭터는 그동안 철권 시리즈의 집대성이라 할 만하다. 이번 작품의 총괄 프로듀서 하라다씨에 의하면 돈받고 파는 Unlock DLC는 없다고 하니 안심하고 편안하게 플레이하자. 아직 바뀐 기술들에 잘 적응 이 안되는데 캐릭터별 기술들을 좀 익히고 온라인 배틀에 참여해봐야겠다. 아케이드용에는 없는 가정용만의 추가 캐릭터 와 추가 스테이지, 전 캐릭터의 엔딩 무비와 추가 코스튬 등 요즘 다른 게임에 비하면 팬들에 대한 서비스는 매우 훌륭한.. 2012. 9. 16.
언더월드4 어웨이크닝(UnderWorld4-Awakening) / Blu-Ray 3D 미루다가 구입한 언더월드4. 사실 지난 시리즈는 케이트 베긴세일이 빠져서 별 흥미가 없어, 대충 보고 넘겼는데 4편부터 다시 등장한 그녀를 보기위해 3D로 구입하였다. 쉴새없이 쏟아지는 액션씬의 향연으로 짧은 편인 러닝 타임이 더 짧게 느껴진다. 같이 들어 있는 SONY 3D 데모 디스크의 화질도 훌륭한만큼 구입해도 손해 볼일은 별로 없는 작품이다. 2012. 9. 16.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DE) / Blu-Ray 3D 일전에 장보러 마트에 갔을 때 딸 아이한테 미녀와 야수 색칠 공부를 사줬는데, 정작 내용에 너무 빠져버려 좋아하는 모 습을 보고 선물겸 구입한 미녀와 야수 3D. 오늘 저녁에 와이프가 모임때문에 외출해서 둘이 누워 오붓하게 감상을 했는 데 90년대 작품을 훌륭하게 잘 살려 화질도 만족스럽고 사운드도 맘에 들었다. 마지막 부분의 가스통과 야수의 대결 장면 에서 야수가 죽는다고 손을 꼭 쥐며 울고있는 딸래미가 어찌나 귀엽던지...구입하길 잘한거 같다. 2012. 9. 9.
어벤져스(Avengers) / Blu-Ray 3D 기다리고 기다리던 어벤져스가 발매되었다. 그런데 나의 기대와는 다르게 2D와 3D 각각 따로 발매를 한 KD미디어. 많은 유저들이 이들의 행태가 맘에 안들었던지 한글 자막에 2D, 3D 합본인 스페인판을 구입하였다. 본인도 스페인판의 구입을 고민했지만, 아무래도 쟈켓 타이틀에 AVENGERS가 아닌 VENGADORES라고 써져 있는게 영 찜찜해서 그냥 정발 3D판 만을 구입하였다. 라푼첼까지는 2D, 3D 모두 샀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3만원대면 사는 합본을 국내에서만 5만원이 넘는 돈 을 들여 구입해야 하는건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벤져스란 영화는 너무도 멋지지만 KD가 유저들의 입장을 조금 배 려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하므로 이번 정발은 판매량이 제발 신통치 않았으면 좋겠다. 2D판은 나중에 특가.. 2012.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