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12 헨젤과 그레텔:마녀 사냥꾼(Hansel & Gretel Which Hunters) / Blu-Ray 3D 확실한 킬링 타임용, 충만한 B급의 분위기, 아름다운 여배우들, 아쉬운 런타임. 시간만 조금 길었어도 나에게는 최고의 영화가 되었을 듯. 3D 효과는 그저 그랬다. 2013. 7. 29. 튀어 나와요 동물의 숲(とびだせ どうぶつの森) / 3DSXL 사실 3ds는 지난 어린이날 딸에게 선물로 사준건데 이제서야 포스팅해본다. 딸 아이가 텔레비전에서 광고를 보고 너무 하고 싶어했고 ndsl로도 동물의 숲을 매우 재미있게 했기때문에 어린이날 선물로 구입을 결정했다. 3dsxl 레드와 동물의 숲 소프트. 파우치와 케이스까지 풀세트로 구입. 보호 필름은 붙이다가 실패해서 지금은 그냥 보호필름 없이 쓰고 있다. 요즘 딸래미와 와이프가 모두 튀동숲에 빠져 마을 키우고 집 키우며 재밌게 하는 것을 보면 잘 사준 것 같다. 역시 동물의 숲은 여자들에게 잘 맞는 게임이다. 나도 가끔 들어가서 돈좀 벌어주고 나오곤 하는데 할일도 많고 상점들도 늘고 ndsl때 보다 훨씬 진화하여 다른 소프트 없이 이거 하나만으로도 1년은 버틸만 하다. 각종 이벤트와 아기자기함을 보고 있.. 2013. 7. 29. 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Inglourious Basterds) / Blu-Ray 전부터 사고 싶던 쿠엔틴 타란티노의 바스터즈. 배우들의 연기도 아주 좋고 영화는 말 할 것도 없다. 장고 출시 기념으로 이벤트 중이라서 완전 싸게 샀다. 브레트 피트의 표정 연기를 보는 것 만으로도 재밌다. 2013. 7. 29. Optimus Gpro & Galaxy S4 갤럭시S2의 2년간의 노예 계약이 끝나고 지난 5월 드디어 휴대폰을 바꾸었다. 나는 그냥 무난한 옵티머스 지프로, 와이프 는 갤럭시S4로 바꿔주었다. 10년 넘게 SK를 고집했지만 VIP여서 특별한 혜택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마침 집과 회사 인터넷 도 모두 KT, 올레티비 스카이 라이프도 보고 있어서 이번엔 KT로 번호이동을 하였다. 갤스4의 전체적 팩 샷. 이번엔 고급스러움보다는 자연스러움에 촛점을 맞춘 듯. 박스의 내용물. 뭔가 간단하다. 옵지프로의 팩샷. 역시 간단하다. 나란히 두고 본 모습. 옵지프로는 5.5인치 FULL HD IPS 디스플레이, 갤스4는 5인치 FULL HD AMOLED 디스플레이. 폰카에다 실내라서 해상도가 이런데 실재는 무척 자연스럽고 가독성이 좋다. 화사하고 아주 진한 아몰레.. 2013. 7. 29. 라스트 오브 어스(The Last Of Us) / PS3 언챠티드의 너티독이 또 하나의 마스터피스를 내놓았다. 사실 예약판 스틸북을 구매했는데 최근 지독한 게임 불감증에 걸 려 아직도 플레이를 하지않고 있다. 항상 애매모호한 시간이 문제인데 게임하기엔 어정쩡한 시간때문에 그냥 영화를 한편 씩 보고 자는 적이 많다. 그래서 최근 게임보다는 다양한 영화를 보는데 재미를 들였다. 이런 걸작은 빨리 해줘야하는데 덥기도하고 귀찮기도 하고... 이제 게임과는 조금씩 멀어지는 것일까. 빠른 시일 안에 해보고 소감을 올려야지... 2013. 7. 28. 그래픽 노블. 11번가 도서 이벤트 할 때 구입했던 그래픽 노블. 훌륭한 작화때문이라도 보는 맛이 있다. 아직 다 못읽었다는게 함정... 2013. 7. 28. 닌자 가이덴 레이져스 엣지(Ninja Gaiden Razor's Edge) / PS3 음...닌자가이덴 3편이 얼마나 엉망이었으면 국내에서 폭망(닌가의 팬인 본인도 3편은 차마 살 수가 없었다) 끝내 3편의 단점을 보완하고 완전판 격으로 발매된 레이져스 엣지가 국내에 정식 발매되지 못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다. wiiu용으로 선행 발매되었고 플스와 엑박용은 뒤에 발매되었다. 현 팀닌자의 수장 하야시 요스케가 3편 발매전 적들의 절단 연출은 없다. 마음 속의 바이올런스를 느끼라는 등 헛소리를 하다가 3편이 발매되어 각 웹진들의 처절한 평점과 팬 들의 원망에 정신을 차렸는지 적 절단 부활, 플레이어블 캐릭터 추가, 난이도 상향 등 몇몇 요소를 과거로 회귀를 시킨 다 음 다시 발매한 것이 본작 레이져스 엣지이다. 정발되지 못했기에 해외판으로 눈을 돌릴 수 밖에 없었는데 북미판과 유럽 판을 고.. 2013. 5. 26. 원피스 해적무쌍2 (Kaizoku Musou2) / PS3 원피스 해적무쌍의 후속편. 전편에서 유저들이 불만스러웠던 점들을 개선.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대폭 증가하였다. 일단 밀짚모자 해적단들은 당연하고 해군 장교들과 흰수염 해적단, 만화에서 에넬편까지 나왔던 보스급들은 전부 플레 이 가능하다. 본인은 이 것을 예약 구매하였지만 아직까지도 플레이하고 있다는게 함정. 일단 매우 많은 노가다성 플레이 가 필요한데 전작에서도 악명이 높았던 코인 모으기(그나마 이번엔 좀 모으기가 수월하다. 시크릿 코인을 빼면....)와 한 계돌파 열매 구입을 위해 반복 플레이가 필요하다. 그래도 애정 있는 캐릭터를 키워가며 파보는 재미가 아주 찰진 편. 그러나 귀찮으면 자꾸 캐릭터 셀렉트 화면에서 자신도 모르게 w티치를 고르고 있을지도....ㅡㅡ;; 개인적인 추천 캐릭터는 크로커다일, .. 2013. 5. 26. 늑대 아이(おおかみこどもの雨と雪) / Blu-Ray 흠,,,국내 출신 전에 인터넷 상에서 토렌트 파일이 풀려버려 막대한 타격을 입었다고 하는 늑대 아이. 이런 소식은 참 나를 슬프게 한다. 얼마나 손해가 막심했으면 출시사 직원이 직접 상황 설명까지 하겠나...주위에서 이거 봤냐고 물어보니 본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인터넷에서 다운 받아 봤단다. 그놈의 다운 다운 다운...지겹다. 본인은 일단 인터넷에서 받는 파일 들은 영상 품질도 맘에 안들고 컴퓨터 의자에 앉아서 그거 보기도 힘들고 USB에 옮겨서 티비에서 보는 것조차 귀찮아서..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나같은 사람이라도 이렇게 사지 않으면 국내 블루레이 시장이 그냥 망해버릴까봐 두렵다. 아니 이 미 거의 8할은 망한거 같다. 최소한 자신이 매우 마음에 드는 영화정도는 한 장쯤은 사서 소장해보는 것도 나쁘.. 2013. 5. 26. 이전 1 2 3 4 5 6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