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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 게임74

니노쿠니-하얀 성회의 여왕 올인원 에디션(二ノ国 白き聖灰の女王-All InOne Edition) / PS3 레벨5와 지브리 스튜디오가 협력하여 탄생한 니노쿠니 하얀 성회의 여왕. 발매전부터 엄청난 화제로 많은 유저들이 기대 하며 발매일을 손꼽아 기다렸지만, 국내에서는 도박이 있다는 이유로 18금 판정을 받고 거기에 비한글화 일본어판으로 발 매되어 판매량이 그닥 신통치 않았던 모양이다. 판매량이 부진한건 일본에서도 마찬가지였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추가 요 소 및 dlc를 몽땅 집어 넣은 올인원 에디션으로 저렴하게 다시 발매가 되었다. 본인은 일본식 RPG 게임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지브리와 히사이시 조를 너무 좋아하므로 부담없이 구입하였다. 시간 잡아먹는 RPG 게임이므로 과연 열심히 할지는 모르겠다. 다수 유저들의 평가도 좋은 편이니 밀려있는 게임들 끝나면 느긋하게 시작해야겠다라고 말하면서 지금 까지 구.. 2012. 8. 11.
뱅퀴시(Vanquish) / PS3 바이오 하자드의 아버지 미키미 신지 제작의 뱅퀴시. 발매 전부터 많은 화제가 되었는데 게임성은 인정을 받았으나, 짧은 플레이 타임으로 그다지 많은 인기는 누리지 못했다. 하지만 이 게임을 접했던 많은 유저들이 짧긴하지만 그래도 재미 있 다는 소감이 많은걸 보니 게임 자체의 재미는 확실한 모양이다. ps3판이 덤핑되는 바람에 엑스박스판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 속도감 넘치는 전개의 스타일리시 TPS 뱅퀴시. 최근 너무 덥고 올림픽까지 겹치는 바람에 게임을 아예 안하고 있는데 이제 날씨가 조금 누그러들었으니 천천히 다시 패드를 잡아야겠다. 2012. 8. 11.
위닝 일레븐 2012(World Soccer Winning Eleven 2012) / PS3 음,,,난 스포츠 게임을 별로 즐기지 않지만, 최근 유로 2012도 재미있었고, 무엇보다 사랑스런 제자들이 자주 위닝이 하고 싶다는 말을 해서 어쩔 수 없이 구입하였다. 위닝은 위닝이레븐X 이후, 간만에 해보는데 뭔가 전략적으로 많이 바뀐것 같 긴하나 기본적인 조작 체계가 비슷하여 금방 적응할 수 있었다. 친선 게임으로 한일전을 해서 2:0으로 일본을 털었다. 제자들을 위해 샀으니 난 열심히 하진 않을 것 같다. 그런데 코나미 이 그래픽좀 어떻게 안되나,,,,최근 피파 시리즈에 너 무 밀리는 느낌이 든다. 2012. 7. 26.
어쌔신 크리드:브라더 후드(Assassin's Creed:BrotherHood) / Xbox360 사실 요건 산지도 한참되었고, 그동안 그냥 쌓여 있던건데 요근래 엔딩을 보았기에 생각나서 하는 포스팅이다. 어쎄신 크 리드 1편은 유명한 미녀 프로듀서 제이드 덕에 입소문을 타고 엄청난 판매를 기록하였지만, 정작 게임을 해본 유저들의 평가는 그다지 좋지 못했다. 훌륭한 그래픽을 게임성이 망친다는 것이었는데 지나치게 반복적인 플레이가 그 원인이었다. 그 후에 나온 어쎄신 크리드 2편은 1편의 알테어를 뒤로하고 에지오라는 주인공을 내세우며 다양한 즐길거리와 대채로운 미션, 더욱 깊어진 스토리로 불신을 없애고 아주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그 후에 나온 에지오 연대기의 2편이 바로 본작 어쎄신 크리드 브라더후드이다. 2편은 스토리만 간단히 읽어본 후, 패스하며 바로 브라더 후드를 했지만, 과연 유저들의 평가대로.. 2012. 6. 21.
롤리팝 체인소우(Lollipop Chainsaw) / PS3 15일 국내에서 PS3용만 정발된 롤리팝 체인소우 초회판. 예약판도 아닌 초회판을 이렇게 구하기 힘들어서야!!! 이건 발매 일이 15일인데도 15일까지도 인터넷몰에 극 소량만이 풀려서 많은 사람들이 오프라인을 통해 구입한 듯. 본인도 인테넷에 서 예약을 안받길래 실로 오랜만에 오프라인 게임점에 전화 예약을 해둔다음 구입하였다. 이건 한정판도 없었고, 프리미 엄 에디션으로 발매된 버전을 정발 한건데, 초회판에만 코스튬 퍼펙트 언락 코드가 들어있다. 엉뚱한 상상력으로 유명한 스다 고이치의 최신작으로 좀비화 되가는 남자친구를 절단, 머리만 살린 다음 전기톱으로 좀비들을 박살내는 줄리엣을 주 인공으로 한 액션물. 일단 초반을 조금 해본 소감은, 타격감은 조금 부족, 이펙트나 연출은 훌륭한 편, 콤보등의 기술을 .. 2012.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