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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8

파이널판타지13(Final Fantasy Xlll) / PS3 (스샷출처:루리웹) 파이널판타지13 라이트닝 에디션. 원래 디럭스 에디션을 사고 싶었으나, 예약 조금 늦으니 도통 구할 수가 없어서 그냥 라이트닝 에디션을 사버렸다. 패드도 두개 있는데 하나가 더 생겼다. 집에 손님 놀러오면 3인용 PSN 게임이나 해봐야 지...ㅡㅡ; 오랜 시간이 드는 RPG게임은 워낙 기피하는 편이지만, 파이널 판타지는 오랜만의 한글화라서 안 사줄 수 가 없었다. 요즘 사둔거 천천히 다 하면 여유롭게 해볼 생각. 이번달만 게임 때문에 얼마를 쓴건지...한동안 진짜 참아 야지... 2010. 5. 30.
북두무쌍 / PS3 지름신을 영접하며 질러버린 북두무쌍. 예전부터 북두신권을 너무 좋아해서 이건 안살 수가 없었다. 하지만 요즘 할게 너무 많아 정작 건들지도 못하고 있는 현실. 원래 무쌍 시리즈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건 지금까지의 무쌍과는 조 금 다르다. 키우는 재미도 솔솔하고..무엇보다 마미야의 므흣함이 참....나를 즐겁게 해준다.ㅡㅡ;; 그래픽도 무쌍치곤 이정도면 만족하고... 타격감이 조금 부족하긴하지만 캐릭터간의 개성이 풍부해 하나하나 하는 재미가 있다. 2010. 5. 30.
갓 오브 워3 예약판 구매 성공. 언제부터인가 예약판 사는것이 하늘에 별따기가 되어버렸다. 특히 플스3용 소프트...이 소니코리아넘들아~ 물량좀 많 이 풀란말이다. 지난번 헤비레인때도 물량 찔끔풀어 많은 사람 짜증나게하더니..이번도 역시나..스페셜에디션 못사고 품절크리로 일반판 예약 성공. 물량 나오는데 있으면 스페셜 에디션 사고 싶지만, 이젠 예판 전쟁도 지겨워 그냥 일반 판으로 하련다...아폴로 코스튬은 얻었으니...ㅡㅡ;; 현존 콘솔 사상 최강의 그래픽이라는데..다음주가 기다려지는군. 2010. 3. 23.
헤비 레인(Heavy Rain) / PS3 오픈 케이스 4명의 주인공들 건축가이자 아버지 에단 마스 저널리스트 메디슨 페이지 사설 탐정 스캇 셀비 FBI 수사관 노먼 제이든 플스3에서 강림한 정통 어드벤쳐 게임, 헤비레인. 워낙 기대작이었던지라 예약 판매 기다리다가 많은 경쟁자들을 물 리치고, 어렵게 예약 성공. 직장때문에 밤에만 두시간 정도씩 야금야금 플레이하지만, 정말 자기 싫을 정도로 재 미 있다. 루리웹에서 엄청난 스포일러를 당해서 연쇄살인범이 누구인지 알아버린 불상사가 있었지만, 하다보니 도대 체 그 사람이 왜 아이들을 연쇄 살인하게 되었을까...라는 생각으로 플레이하니 또 색다른 맛이... ㅡㅡ;(그래도 스포 일러는 짜증난다) 4명의 주인공들을 번갈아가며 플레이 하게 되는데 무엇보다 한글화다보니 각 등장인물에 대한 몰입감이 역시 다르다.. 2010. 3. 6.
언차티드2 (Uncharted ll) / PS3 오픈케이스 스샷출처(루리웹:아르고님) 최근 즐기고 있는 언차티드. 사실 ps3의 대표작이지만, 다른 게임들에 밀려 플레티넘히트판이 나왔을 때. 뒤는게 샀 다가 시간이 없어서 즐기지 못했는데, 2탄이 나와서 일단 구입해 두고 요즘 1탄을 하고 있다. 언차티드는 게임도 재 미있지만, 무엇보다 그래픽이 혀를 내두를 정도로 엄청나다. 요즘 pc게임들이야 사양이 좋으니 그렇다쳐도 ps3로 이 정도의 그래픽을 뽑아내다니...너티독은 정말 외계인 집단이란 말을 들을만도 하다. 게임 그래픽으로 충격을 받은 것 은 기어스 어브 워 이후로 오랜만인듯... 어드벤처 파트는 툼레이더 시리즈가 많이 떠오르지만, 거기에 요즘 대세인 총질을 가미해 액션성을 높였다. 엑박에 기어워와 헤일로가 필수 타이틀이라면 플스는 당연히 언차티드.. 2010.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