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3605 로스트 플래닛2(Lost Planet2) / Xbox360 얼마전에 예약판 사두고 최근 야금야금 하고 있는 로스트 플래닛2. 전작은 주인공 웨인의 모델이 이병헌이어서 화제였 는데 후속작인 본작은 전작과 별로 상관 없이 완전 스타일을 바꿔버렸다. 1탄은 멀티 플레이가 존재했지만 싱글스토리 에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면 본작은 코옵 플레이와 멀티 플레이에 촛점을 두어 타이틀은 같지만 두 게임의 색깔은 완전 다르다. 사실, 이것을 사기전 외국 웹진들의 평점이 별로 좋지않아 살까말까 망설였지만, 직접 해본 사람들의 평가를 들으니 할만하다는 말이 많아 구입하였다. 혼자하는 것도 재미있지만 역시 이게임의 백미는 4인 코옵 플레이다. 친구 녀석과 코옵을 하고 있는데 어느 한국 유저와 일본 유저가 접속해 4인 코옵을 하게됐다. 넷이서 거대 몬스터와 맞서 서로 도우며 때려 잡는 재.. 2010. 6. 11. 레드 데드 리뎀션(Red Dead Redemption) / Xbox360 최근 할 게임은 너무 많은데 시간은 없어서 지름신의 유혹을 뿌리치고 있었으나, 너무도 평이 좋아 구입하고만, 레드 데드 리뎀션. 앨런 웨이크 하고 하려고 초반만 조금 해보았으나, 역시 포스가...황금총 다운로드 코드를 주는 예약판이 사고 싶었지만 일하느라 예약 실패하고 그냥 일반판으로 샀다. 즐길거리 많고 그래픽 멋져서 맘에 들고...GTA는 완전 별로였는데 이 게임으로 명예 회복하는구나...wba인터렉티브, 한글화좀 해주지...진짜 아쉽구나. 이젠 나이들어서 영 어나 일어보면 피곤하다. 암튼 재미하나는 확실한 게임이다. (어느 정도 게임을 진행해봤다) 위에서 말했듯이 사냥도하고, 현상수배범도 잡고, 포커도 하고 야생마도 잡고 그 외에 다양한 미니 게임등 즐길거리 가 매우 풍부 한 것이 레데리의 장점이다.. 2010. 5. 30. 앨런 웨이크(Alan Wake) / Xbox360 가지고 있던 게임 게임샵에서 몇장 정리하고 사온 앨런 웨이크 초회판. 사실 나는 스릴러나 공포 게임을 좋아하지 않아 앨런은 패스하려 했으나, 앨런 웨이크의 배경이 되는 브라이트 폴의 자연 경관을 나타낸 놀라운 그래픽을 보고 너무 마 음에 들어 끝내 사버리고 말았다. 분위기 자체가 음침하고 어둡지만, 나무랄데 없는 구성과 게임에 몰입하도록 만드는 스토리 텔링은 정말 훌륭하다고밖에 말할 수 없다. 하지만 너무 낮은 해상도와 조금 단조로운 전투는 약간의 티가 되기 도... 여하튼 요즘 정말 재미있게 즐기는 중이다. (엔딩후 감상) 어제 새벽 엔딩을 보았다. 역시나 예상했던대로 똑부러지게 끝을 맺는 스토리가 아닌 다분히 다음작을 염두해둔 엔딩 이었다. 많은 스릴러 영화가 그렇듯 앨런 웨이크 역시 사람에 따라 여.. 2010. 5. 30. 베요네타(Bayontta)/Xbox360 오픈 케이스 Trailer 스샷출처:루리웹(아르고님) 최근 즐기고 있는 게임 베요네타. 발매직후 샀는데 직장인의 특성상 밤에만 야금 야금 하느라, 이제서야 노멀 엔딩 한번 봤다. 데빌메이 크라이로 유명한 카미야 히데키의 신작으로 역시 스타일리쉬한 액션이란 무엇인지 확실히 보 여주는 좋은 작품. 처음엔 베요네타가 좀 천박해 보였는데 하다보니 슬금 슬금 빠지더니 지금은 매력적으로 보인다. codpower. 2010. 2. 18. Xbox360 live Gamer Card & PlayStation3 Trophy Card codpower. Xbox360 PlayStation PSN 2009. 5.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