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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 게임74

포르자 호라이즌(Forza Horizon) / XBOX360 구입 예정에 없었던 포르자 호라이즌. 루리웹에서 평가가 괜찮길래 데모를 받아서 해봤더니 어머나! 이거 내 스타일이야. 라는 생각이 단번에 들어 VIP 티켓이 있는 특별 한정판을 구입하였다. 포르자 시리즈는 엑스박스 진영에서 플스의 그란투 리스모 시리즈에 대항하기 위해 턴텐에서 제작한 리얼 드라이빙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하지만 포르자 호라이즌은 스핀오 프격 작품으로 기존의 장르에서 벗어난 오픈 월드 레이싱 게임이다. 이와 비슷한 장르를 꼽으라면 아타리의 테스트 드라 이브 시리즈가 있다. 레이싱 페스티벌이 열리는 지역에서 여러가지 이벤트에 참여해서 차와 돈도 모으고 여러가지 경치도 구경하며 맵 전체를 마음대로 돌아다니는 재미. 그 것이 포르자 호라이즌의 매력이다. 상당히 넓은 지역을 구현한 오픈 월 드 게임.. 2012. 10. 27.
바이오 하자드6 (BioHazard 6) / PS3 이번달 발매된 바이오 하자드6이다. 사실 데모를 받아 플레이 했을 때는 어둡고 칙칙하긴 했으나 나름 할만하다고 생각했 다. 막상 발매일이 다가와 유명 웹진들의 리뷰가 공개되자 평가 점수가 너무도 낮아 예판 구입을 최소해 버렸었다. 하지만 발매가 되고 직접 게임을 접한 유저들의 반응을 보니 너무 재밌고 볼륨도 엄청나다는 소리를 듣고 예판 취소한 것 을 후회하며 다시 구입하려 하였으나 초회판 매진으로 구입할 수가 없었다. 2차 물량이 풀릴 때까지 미리 구입을 걸어두 고 기다리다가 오늘 드디어 받았다. 주인공 캐릭터가 무려 7명이라서 엔딩 보기까지 한참 걸린다는데 야금야금 해야겠다. 레온 노멀 챕터 2까지 클리어 한 현재 플레이 타임은 3시간이 넘는다. 캐릭터 당 5챕터씩만 따지면 20개의 챕터를 언제 다 할.. 2012. 10. 19.
플레이 스테이션3 (Play Station 3-3005A) 지난번 구형 플삼의 보드 크리 사망 사건으로 어쩔 수 없이 구입하게 된 슬림 플삼 3005번. 사실 추석 끝나자마자 받았는 데 시간이 없어 이제서야 포스팅을 해본다. 오늘 신형 슬림 플삼 4000번이 나왔지만, 디자인이나 디스크 트레이 방식이 도 저히 맘에 들지않아 미련 없이 3005번을 샀다. 4000번은 이 것보다 더 싼티가 난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구형 참치 플삼 이 가장 맘에 들지만, 기기 자체의 설계 결함으로 언젠가는 보드 크리를 당하는 운명인지라,,,운명한 나의 참치 플삼에 애 도를,,,,각설하고 슬림 플삼을 개봉하자. 박스의 모습. 3005A가 160기가, 3005B가 320기가인데 본인은 이미 구형 플삼의 하드 디스크를 320기가로 교체했었기에 그 녀석을 그냥 쓸 생각으로 2~3만원 저렴.. 2012. 10. 14.
데드 오어 얼라이브5(Dead Or Alive5) / PS3 사실, 특전이 있는 예약판을 미리 결재해서 지난주 발매일에 받은건데 슬프게도 아직 해보지는 못했다. 이유는 바로 몇 년간 나와 함께했던 플레이스테이션3가 그 유명한 보드 크리로 사망을 했기 때문이다. 물론 렌즈크리가 한번 와서 12만원을 주고 수리한 적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드 크리의 공포로보터 꽤 오래 버텨주었다. 언젠간 이렇게 될걸 알았기에 별로 아쉽진않지만, 320기가 하드에 있는 데이터들을 어떻게 옮겨야할지 걱정이다. 현재 보드크리를 맞은 나의 참치 플삼이를 드라이어 신공으로 임시로 소생시키긴 했는데 데이터 옮길 때 오래 버텨줄지... 일단 새로운 친구가 오면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 각설하고, 이번 DOA5는 시리즈 최초로 플스용을 구입하였다. 그간 DOA는 엑스박스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2012. 10. 4.
철권 태그 토너먼트2(Tekken Tag Tournament 2)/ PS3 드디어 발매된 철권 태그 토너먼트2. 한정판은 나에게 별로 메리트가 없어 패스, 초회 예약판으로 구입하였다. 초회판은 추가 캐릭터와 전 캐릭터의 수영복 dlc가 포함되어 있다. 플레이 스테이션용 초회판은 스틸케이스이다. 6편에 비해 파워 업한 그래픽에 60명에 달하는 방대한 캐릭터는 그동안 철권 시리즈의 집대성이라 할 만하다. 이번 작품의 총괄 프로듀서 하라다씨에 의하면 돈받고 파는 Unlock DLC는 없다고 하니 안심하고 편안하게 플레이하자. 아직 바뀐 기술들에 잘 적응 이 안되는데 캐릭터별 기술들을 좀 익히고 온라인 배틀에 참여해봐야겠다. 아케이드용에는 없는 가정용만의 추가 캐릭터 와 추가 스테이지, 전 캐릭터의 엔딩 무비와 추가 코스튬 등 요즘 다른 게임에 비하면 팬들에 대한 서비스는 매우 훌륭한.. 2012.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