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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터즈 : 거친 녀석들(Inglourious Basterds) / Blu-Ray 전부터 사고 싶던 쿠엔틴 타란티노의 바스터즈. 배우들의 연기도 아주 좋고 영화는 말 할 것도 없다. 장고 출시 기념으로 이벤트 중이라서 완전 싸게 샀다. 브레트 피트의 표정 연기를 보는 것 만으로도 재밌다. 2013. 7. 29.
Optimus Gpro & Galaxy S4 갤럭시S2의 2년간의 노예 계약이 끝나고 지난 5월 드디어 휴대폰을 바꾸었다. 나는 그냥 무난한 옵티머스 지프로, 와이프 는 갤럭시S4로 바꿔주었다. 10년 넘게 SK를 고집했지만 VIP여서 특별한 혜택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마침 집과 회사 인터넷 도 모두 KT, 올레티비 스카이 라이프도 보고 있어서 이번엔 KT로 번호이동을 하였다. 갤스4의 전체적 팩 샷. 이번엔 고급스러움보다는 자연스러움에 촛점을 맞춘 듯. 박스의 내용물. 뭔가 간단하다. 옵지프로의 팩샷. 역시 간단하다. 나란히 두고 본 모습. 옵지프로는 5.5인치 FULL HD IPS 디스플레이, 갤스4는 5인치 FULL HD AMOLED 디스플레이. 폰카에다 실내라서 해상도가 이런데 실재는 무척 자연스럽고 가독성이 좋다. 화사하고 아주 진한 아몰레.. 2013. 7. 29.
라스트 오브 어스(The Last Of Us) / PS3 언챠티드의 너티독이 또 하나의 마스터피스를 내놓았다. 사실 예약판 스틸북을 구매했는데 최근 지독한 게임 불감증에 걸 려 아직도 플레이를 하지않고 있다. 항상 애매모호한 시간이 문제인데 게임하기엔 어정쩡한 시간때문에 그냥 영화를 한편 씩 보고 자는 적이 많다. 그래서 최근 게임보다는 다양한 영화를 보는데 재미를 들였다. 이런 걸작은 빨리 해줘야하는데 덥기도하고 귀찮기도 하고... 이제 게임과는 조금씩 멀어지는 것일까. 빠른 시일 안에 해보고 소감을 올려야지... 2013. 7. 28.
그래픽 노블. 11번가 도서 이벤트 할 때 구입했던 그래픽 노블. 훌륭한 작화때문이라도 보는 맛이 있다. 아직 다 못읽었다는게 함정... 2013. 7. 28.
닌자 가이덴 레이져스 엣지(Ninja Gaiden Razor's Edge) / PS3 음...닌자가이덴 3편이 얼마나 엉망이었으면 국내에서 폭망(닌가의 팬인 본인도 3편은 차마 살 수가 없었다) 끝내 3편의 단점을 보완하고 완전판 격으로 발매된 레이져스 엣지가 국내에 정식 발매되지 못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다. wiiu용으로 선행 발매되었고 플스와 엑박용은 뒤에 발매되었다. 현 팀닌자의 수장 하야시 요스케가 3편 발매전 적들의 절단 연출은 없다. 마음 속의 바이올런스를 느끼라는 등 헛소리를 하다가 3편이 발매되어 각 웹진들의 처절한 평점과 팬 들의 원망에 정신을 차렸는지 적 절단 부활, 플레이어블 캐릭터 추가, 난이도 상향 등 몇몇 요소를 과거로 회귀를 시킨 다 음 다시 발매한 것이 본작 레이져스 엣지이다. 정발되지 못했기에 해외판으로 눈을 돌릴 수 밖에 없었는데 북미판과 유럽 판을 고.. 2013.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