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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 게임74

현세대 콘솔 게임중 마음에 들었던 OST들. 헤일로 시리즈- 워낙에 유명한 음악이라서,,,헤일로의 음악은 언제 들어도 전율이다. 사보추어 - 올드한 맛이 일품인 사보추어의 ost, 특히나 좋아했던 샹송을 올려보자. 페르시아의 왕자는 이번 세대 콘솔중 가장 좋아하는 ost이다. mp3p에 넣어서 들었을 정도로....진짜 웅장하고 멋지다. 베요네타도 음악에 정말 많은 신경을 쓴 흔적을 여러 곳에서 느낄 수 있다. 정말 좋은 ost 2010. 7. 11.
나인티 나인 나이츠2 (Ninety Nine Nights2) / Xbox360 대군세 액션, 일명 무쌍을 표방하고 화려하게 등장했던 나인티 나인 나이츠 1편. 하지만 막상 발매가 되자 만들다 만 게임이라는 평가에 불편하고 짜증나는 세이브 포인트 문제등으로 많은 혹평을 받았다. 하지만 그런 혹평에도 불구하 고 나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너무 아까워 100% 달성을 하며 나름대로 재미있게 즐겼었다. 전작 1편이 일본의 Q엔터 테인먼트와 한국 판타그램의 합작이었다면 이번 2편은 일본 필플러스와 역시 Q엔터테인먼트의 합작이다. 개발사가 교체되었기때문인가 전작의 아까운 캐릭터들은 이제 사장된거 같다. 인피를 볼수 없다니....슬프다. 그럼에 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나온 후속작에 한글화라는 메리트로 인해 또 한번 충동구매를 하고 말았다. 솔직히 게임에 비해 가격이 좀 비싸긴 한거 같다. 동네 .. 2010. 7. 11.
로스트 플래닛2(Lost Planet2) / Xbox360 얼마전에 예약판 사두고 최근 야금야금 하고 있는 로스트 플래닛2. 전작은 주인공 웨인의 모델이 이병헌이어서 화제였 는데 후속작인 본작은 전작과 별로 상관 없이 완전 스타일을 바꿔버렸다. 1탄은 멀티 플레이가 존재했지만 싱글스토리 에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면 본작은 코옵 플레이와 멀티 플레이에 촛점을 두어 타이틀은 같지만 두 게임의 색깔은 완전 다르다. 사실, 이것을 사기전 외국 웹진들의 평점이 별로 좋지않아 살까말까 망설였지만, 직접 해본 사람들의 평가를 들으니 할만하다는 말이 많아 구입하였다. 혼자하는 것도 재미있지만 역시 이게임의 백미는 4인 코옵 플레이다. 친구 녀석과 코옵을 하고 있는데 어느 한국 유저와 일본 유저가 접속해 4인 코옵을 하게됐다. 넷이서 거대 몬스터와 맞서 서로 도우며 때려 잡는 재.. 2010. 6. 11.
파이널판타지13(Final Fantasy Xlll) / PS3 (스샷출처:루리웹) 파이널판타지13 라이트닝 에디션. 원래 디럭스 에디션을 사고 싶었으나, 예약 조금 늦으니 도통 구할 수가 없어서 그냥 라이트닝 에디션을 사버렸다. 패드도 두개 있는데 하나가 더 생겼다. 집에 손님 놀러오면 3인용 PSN 게임이나 해봐야 지...ㅡㅡ; 오랜 시간이 드는 RPG게임은 워낙 기피하는 편이지만, 파이널 판타지는 오랜만의 한글화라서 안 사줄 수 가 없었다. 요즘 사둔거 천천히 다 하면 여유롭게 해볼 생각. 이번달만 게임 때문에 얼마를 쓴건지...한동안 진짜 참아 야지... 2010. 5. 30.
레드 데드 리뎀션(Red Dead Redemption) / Xbox360 최근 할 게임은 너무 많은데 시간은 없어서 지름신의 유혹을 뿌리치고 있었으나, 너무도 평이 좋아 구입하고만, 레드 데드 리뎀션. 앨런 웨이크 하고 하려고 초반만 조금 해보았으나, 역시 포스가...황금총 다운로드 코드를 주는 예약판이 사고 싶었지만 일하느라 예약 실패하고 그냥 일반판으로 샀다. 즐길거리 많고 그래픽 멋져서 맘에 들고...GTA는 완전 별로였는데 이 게임으로 명예 회복하는구나...wba인터렉티브, 한글화좀 해주지...진짜 아쉽구나. 이젠 나이들어서 영 어나 일어보면 피곤하다. 암튼 재미하나는 확실한 게임이다. (어느 정도 게임을 진행해봤다) 위에서 말했듯이 사냥도하고, 현상수배범도 잡고, 포커도 하고 야생마도 잡고 그 외에 다양한 미니 게임등 즐길거리 가 매우 풍부 한 것이 레데리의 장점이다.. 2010.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