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

뒷커버


오픈


초회 특전-실비아의 18금팩

급지름신이 와서 구입한 노모어 히어로즈, 레드존 에디션이다. 노 모어 히어로즈는 wii로 발매해 많은 인기를 끌었으

며, 국내에는 한글화되어 정발되었었다. 2편은 아쉽게도 정발되지 않았다. wii 시장이야 아는 사람은 다 알 정도로 거

의 망해가고 있으니....1편의 인기에 힘입어 wii판 노모어히어로즈에 해상도를 업그레이드해서 ps3는 일본판을 베이스

로 xbox360용은 북미판을 베이스로 이식되었었는데, 안타깝게도 잦은 로딩과 걸핏하면 나타나는 프리징 현상으로 온

갖 악평을 받으며 소리 소문없이 사라졌었다. 이게 아까웠는지 전버전을 개량해 북미판을 베이스로 2편의 보스들을 추

가하고  자잘한  버그들을 수정한 버전으로 다시 발매한 것이 본, 노모어히어로즈 레드존 에디션이다. 전에 사려고하다

가 하도 안 좋은 소리가 많길래 패스했었는데 버그 개선과 추가 요소들이 끌려 정발 여부를 확인해봤으나 정발이 불투

명하다고 해서 그냥 일본판을 사버렸다. 플레이 아시아를 통해 구입할까하다가 귀찮아서 구매 대행을 이용했더니, 통

상 게임들의 가격보다는 조금 많이 들었다. 플레이 아시아에서 무료 배송을 이용한다면 조금 저렴하게 구입하겠지만,
 
무료 배송에 당해본 적이 있어서...ㅡㅡ;; 구매 대행을 이용했는데도 7월 22일 주문했지만, 1차분 완판으로 2차분을 받

아서 7일만에 받았다. 하고 싶었던 게임이니 우선 캐서린 끝내고 느긋하게 즐기며 나중에 소감을 올려봐야겠다.
 


 








원래 아주 예전에 티비판을 모두 본 후, 별 관심이 없던 에반게리온이었는데 국내 출시사인 아인스가 좀 어렵다는 소리

를 듣고 7월 아인스 할인 행사를 통해 구입하였다. 아인스가 참 블루레이 매니아들에게는 평가가 좋은  회사인데 국내

영상물 시장의 열악한 상황과 상장하면서 무리를 해서 많이 어렵다고 하는데 부디 잘 이겨내고 앞으로도 좋은 블루레

이들을 많이 발매해주었으면 좋겠다.

에반게리온 서와 파는 워낙에 평가가 좋고 4부작으로 기획되어 제대로된 끝을 보려고 작심하고 만든 작품이라하니, 직

접 눈으로 확인하며 에바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확인해 봐야겠다. 얼마전 와이프와 천원돌파 그렌나간을 아주 재미있게
 
정주행했는데, 요 것도 날잡아 두편 정주행해야겠다. 나머지 두편도 어서 개봉되고 빨리 발매되길....



요즘 한동안 밀린 게임 야금야금하느라, 게임 구입을 안했다. 그러다가 예약도 안하고 별 관심도 없던 캐서린이었는

데 입소문이 무서워 너무나도 평가가 좋길래 뒤 늦게 구입하였다.  옥X에서 쿠폰이랑 포인트 신공써서 5만원도 안되

는 저렴한 가격에 샀지만, 예약판 샀으면 일러스트북과 타월도 받는건데,,,지금 생각하니 좀 아깝긴하다.

퍼즐 게임을 좋아하지만, 이건 우리가 익히 아는 퍼즐 장르가 아니기에 관심이 없던 거였는데, 스토리를 풀어가는 재미

와 멀티 엔딩, 은근한 중독성이 있다고 하니 한번 재미나게 즐겨봐야겠다.










 


 



잭 슈나이더 감독의 가디언의 전설은 본 지가 좀 되었는데, 영상은 진짜 멋졌지만 진부한 스토리로 인해 블루레이 발매

했을 때 별로 살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요 것이 2d+3d 콤보팩으로 발매가 되었기에 매리트가 있어 구입하였다.  마침

교보 문고에서 오늘의 특가로 풀려 잽싸게 겟.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화질이야 훌륭하다고 하고 3d로 보면 어떨지 기

대가 된다. 요즘 일때매 바빠 슈렉 시리즈도 보지 못했는데,,,게임도 밀리고 영화도 밀리고...빨리 이 기난긴 시험의 터

널을 성공적으로 빠져나갔으면 좋겠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