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세계관의 오픈 월드 게임,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의 후속작. 전작은 해보지 않았지만, 여타 게임 웹진들의

극찬을 받으며 만점까지 찍는 프리뷰들을 보고 또 분위기에 휩쓸려 구입. 요즘 개인적으로 게임 할 시간이 없어

구입만 하고 쌓아 두고 있는데, 언제 다 해볼지... 요건 짬짬히 즐기고 있는데 의외로 시간이 좀 걸리는 게임이다.

게임내에서 할게 너무 많은데, 본 스토리에 사이드 퀘스트, 리들러 수수께끼, 자잘한 도전들까지...오픈 월드 게임

의 특성과 배트맨의 세계관이 너무 잘 맞아 떨어져 아캄 시티를 돌아 다니기만해도 재미있다. 초회판에 한정해

캣우먼 dlc와 배트맨 복장 dlc를 주는데 캣우먼 dlc는 완벽한 스토리 진행을 위해 거의 필수 요소이니 초회판을

구입하는게 이득이다. 마켓에서 dlc로 구입하면 비싸다. 






데몬 헌터 가르시아의 여자 친구 구출기. 쉐도우 오브 더 댐드. 발매 당시 넘겼다가 은근히 땡기길래 가격이 좀

떨어졌나 했더니 의외로 물량이 많지않아 보이길래 쿠폰 신공을 발휘해 구입하였다. 

스다 고이치와 미카미 신지의 만남만으로 많은 화제가 되었는데, 대놓고 B급 영화의 향기를 풍기며 지향하는 듯한

분위기는 정말 특이하다. 게임 자체의 평점도 분위기완 다르게 좋은 편이지만, 단점이라면 온라인 요소가 없다는

것과 2회차 요소가 없다는 것 정도. 게임내의 고어함은 원래 B급 영화들의 분위기가 저러니, 이 게임의 특징 중

하나라 볼 수 있겠다.    







말이 필요 없는 라이온킹. 블루레이 발매와 함께 2디와 3디가 한정으로 발매되어 구입하였다. 그런데 스틸북의

마무리가 조금 부족하다. 특히 모서리 부분이 문제이다. 디피에서도 얘기가 많았는데 발매수량 전부가 그렇다하니

그냥 넘어가는 분위기이다. 요즘 개인적인 문제때문에 아직 감상은 하지 못했는데 잠깐 보니 화질은 잘 나온 듯.

3디 감상만 남았다.







디피에서 평이 좋아 다들 구입하는 분위기길래 얼떨결에 구입한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한정판을 사고 싶었는데,

물량이 동나서 구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냥 일반판을 구입하였다.  





마침내!!! 드디어!!! 기어스3 가 돌아왔다. 최근 새로운 게임 구입보다는 쌓였던 게임들을 야금 야금 하고 있었는데,

모두 올스톱이다. 오랜만에 밤잠을 아껴가며 게임에 빠져들 시간이 되었다. 새로운 캐릭터와 다양한 멀티 모드의 추가.

멀티 시스템만 2편같지만 않으면 완전 좋으련만....일단 한번 반응을 보고 라이브 골드 결재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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