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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o:Combat Evolved Anniversary(헤일로:전쟁의 서막 10주년 기념판) / Xbox360 엑스박스의 간판 타이틀, 위대한 헤일로 1편의 10주년 기념판이 발매되었다. 초회판 예약을 받길래, 예약 구매를 하였 다. 헤일로:리치를 마지막으로 헤일로의 원제작사 번지 소프트가 떠난후, 헤일로 시리즈의 뒤를 맡은 343 인더스트리 의 데뷔작이다. 사실1편의 리메이크라서 정식 데뷔라 하기엔 부족함이 많지만말이다. 일단 엑스박스로 발매되었던 기 존의 헤일로1편 전쟁의 서막이 엑스박스360에 걸맞는 그래픽으로 다시 태어났는데 의외로 별 거부감이 없이 자연스러 웠다. 아쉬운 것은 사운드 소스를 모두 원래의 것을 그대로 써서 최신 게임보다는 부족한 다운 샘플링된 조금 탁한 느 낌이 많이 든다. 하지만, 헤일로의 재미야 여전하니 엑스박스360 유저라면 당장 구입해야한다. 게다가 저렴한 가격에 비해 마스터 치프의.. 2011. 11. 24.
헌티드:데몬스 포지(Hunted:Demon's Forge) / PS3 발매시 사려고 했다가, 평이 별로 좋지않아 미뤘었다. 최근 가격 동향을 보니 덤핑으로 2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겟. 초회 dlc판이 덤핑된걸 보니 판매량이 아주 안좋았나보다. pc판을 살까하다가 누워서 뒹굴 뒹굴거리며 할 수 있다는 메리트로 ps3판을 구입하였다. 일단 약간 해본바로는 이거 괜찮다. 아주 극초반반 해봤지만, 그래픽이 좀 거칠긴해도 언리얼 엔진으로 구현한 미려한 배경 그래픽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코옵을 하고 싶은데 과연 같이 할 사람이 있을 지.... 사실 이 게임을 구입한 결정적 요인은 바로 주인공 엘프인 엘라라의 뒷태가 가장 컷다.ㅡㅡ; 2011. 11. 24.
언챠티드3:황금 사막의 아틀란티스(Uncharted 3:Drake's Deception) / PS3 플레이 스테이션3의 대표 게임 중 하나인 언차티드 3편이 발매되었다. 이번작은 사막에서의 모험인데, 역시 언차티드 는 그래픽의 퀄리티가 압권이다. 한정판을 살까하다가 그동안 구입했던 한정판들을 보니 먼지가 수북히 쌓여있는 것을 보고 그냥 초회 한정 스틸북으로 구매하였다. 초회한정 스틸북은 애드온 바우쳐가 같이 제공 된다. 언차치드 시리즈는 평점이나 유저 평가, 개인적인 재미로 따져봐도 충분한 신뢰를 주는 타이틀이므로 플스유저라면 필수 게임 중 하나가 아닐까 한다. 그나저나 밀려있는 게임들이 많은데 이렇게 신작이 나올때마나 계속 구입해서 쌓아두고 있으니 올 겨울 은 나에게 게임 시즌이 될 수 있을지... 2011. 11. 14.
배트맨:아캄시티 (BatMan:Arkham City)) / XBOX360 배트맨 세계관의 오픈 월드 게임,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의 후속작. 전작은 해보지 않았지만, 여타 게임 웹진들의 극찬을 받으며 만점까지 찍는 프리뷰들을 보고 또 분위기에 휩쓸려 구입. 요즘 개인적으로 게임 할 시간이 없어 구입만 하고 쌓아 두고 있는데, 언제 다 해볼지... 요건 짬짬히 즐기고 있는데 의외로 시간이 좀 걸리는 게임이다. 게임내에서 할게 너무 많은데, 본 스토리에 사이드 퀘스트, 리들러 수수께끼, 자잘한 도전들까지...오픈 월드 게임 의 특성과 배트맨의 세계관이 너무 잘 맞아 떨어져 아캄 시티를 돌아 다니기만해도 재미있다. 초회판에 한정해 캣우먼 dlc와 배트맨 복장 dlc를 주는데 캣우먼 dlc는 완벽한 스토리 진행을 위해 거의 필수 요소이니 초회판을 구입하는게 이득이다. 마켓에서 dlc로.. 2011. 11. 14.
쉐도우 오브 더 댐드(Shadow Of The Damned) / XBOX360 데몬 헌터 가르시아의 여자 친구 구출기. 쉐도우 오브 더 댐드. 발매 당시 넘겼다가 은근히 땡기길래 가격이 좀 떨어졌나 했더니 의외로 물량이 많지않아 보이길래 쿠폰 신공을 발휘해 구입하였다. 스다 고이치와 미카미 신지의 만남만으로 많은 화제가 되었는데, 대놓고 B급 영화의 향기를 풍기며 지향하는 듯한 분위기는 정말 특이하다. 게임 자체의 평점도 분위기완 다르게 좋은 편이지만, 단점이라면 온라인 요소가 없다는 것과 2회차 요소가 없다는 것 정도. 게임내의 고어함은 원래 B급 영화들의 분위기가 저러니, 이 게임의 특징 중 하나라 볼 수 있겠다. 2011. 11. 14.
라이온 킹(Lion King) / Blu-Ray 3D 말이 필요 없는 라이온킹. 블루레이 발매와 함께 2디와 3디가 한정으로 발매되어 구입하였다. 그런데 스틸북의 마무리가 조금 부족하다. 특히 모서리 부분이 문제이다. 디피에서도 얘기가 많았는데 발매수량 전부가 그렇다하니 그냥 넘어가는 분위기이다. 요즘 개인적인 문제때문에 아직 감상은 하지 못했는데 잠깐 보니 화질은 잘 나온 듯. 3디 감상만 남았다. 2011. 11. 14.
엑스맨:퍼스트 클래스(X-MEN:First Class) / Blu-Ray 디피에서 평이 좋아 다들 구입하는 분위기길래 얼떨결에 구입한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한정판을 사고 싶었는데, 물량이 동나서 구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냥 일반판을 구입하였다. 2011. 10. 9.
기어스 오브 워3(Gears Of War3) / Xbox360 마침내!!! 드디어!!! 기어스3 가 돌아왔다. 최근 새로운 게임 구입보다는 쌓였던 게임들을 야금 야금 하고 있었는데, 모두 올스톱이다. 오랜만에 밤잠을 아껴가며 게임에 빠져들 시간이 되었다. 새로운 캐릭터와 다양한 멀티 모드의 추가. 멀티 시스템만 2편같지만 않으면 완전 좋으련만....일단 한번 반응을 보고 라이브 골드 결재를 해야겠다. 2011. 9. 21.
스타워즈: 더 컴플리트 사가(Star Wars: The Complete Saga) / Blu-Ray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망의 스타워즈 컴플릿 사가. 9 디스크라는 엄청난 양에 비해, 가격 또한 저렴한 편이다. 하지만, 출시사인 UEK가 최근 좀 말이 많은 곳인데, 이렇게 판매량이 보장된 제품의 마무리가 이렇다니...아웃 박스도 좀 허접 하고, 안에 디스크 케이스도 마무리가 너무 엉성하다. 심지어 1번 디스크에는 비록 기록면이 아니긴하지만, 1cm가량 의 스크래치까지 있다. DP에서도 당하신 분들이 많은데,,,나는 그나마 1번 디스크만 이러니 양품쪽에 속한다. 불량품 에 당첨된 사람들이 교환을 요구했지만, 수량 부족으로 무조건 환불이라는데 나는 그냥 소장해야 할듯한 분위기이다. 무려 스타워즈인데 이렇게 출시하다니 UEK에서 만족스런 대응을 해줬으면 좋겠다. 전체 박스 샷. 아웃 케이스에서 이렇게 뺀다. .. 2011.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