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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모어 히어로즈 - 레드존(No More Heroes - Red Zone) / PS3 커버 뒷커버 오픈 초회 특전-실비아의 18금팩 급지름신이 와서 구입한 노모어 히어로즈, 레드존 에디션이다. 노 모어 히어로즈는 wii로 발매해 많은 인기를 끌었으 며, 국내에는 한글화되어 정발되었었다. 2편은 아쉽게도 정발되지 않았다. wii 시장이야 아는 사람은 다 알 정도로 거 의 망해가고 있으니....1편의 인기에 힘입어 wii판 노모어히어로즈에 해상도를 업그레이드해서 ps3는 일본판을 베이스 로 xbox360용은 북미판을 베이스로 이식되었었는데, 안타깝게도 잦은 로딩과 걸핏하면 나타나는 프리징 현상으로 온 갖 악평을 받으며 소리 소문없이 사라졌었다. 이게 아까웠는지 전버전을 개량해 북미판을 베이스로 2편의 보스들을 추 가하고 자잘한 버그들을 수정한 버전으로 다시 발매한 것이 본, 노모어히어로즈 레.. 2011. 7. 30.
여름 휴가, 웅진 플레이도시에 다녀옴.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1. 7. 29.
에반게리온:서 & 에반게리온:파 / Blu-Ray 원래 아주 예전에 티비판을 모두 본 후, 별 관심이 없던 에반게리온이었는데 국내 출시사인 아인스가 좀 어렵다는 소리 를 듣고 7월 아인스 할인 행사를 통해 구입하였다. 아인스가 참 블루레이 매니아들에게는 평가가 좋은 회사인데 국내 영상물 시장의 열악한 상황과 상장하면서 무리를 해서 많이 어렵다고 하는데 부디 잘 이겨내고 앞으로도 좋은 블루레 이들을 많이 발매해주었으면 좋겠다. 에반게리온 서와 파는 워낙에 평가가 좋고 4부작으로 기획되어 제대로된 끝을 보려고 작심하고 만든 작품이라하니, 직 접 눈으로 확인하며 에바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확인해 봐야겠다. 얼마전 와이프와 천원돌파 그렌나간을 아주 재미있게 정주행했는데, 요 것도 날잡아 두편 정주행해야겠다. 나머지 두편도 어서 개봉되고 빨리 발매되길.... 2011. 7. 25.
캐서린(Catherine) / PS3 요즘 한동안 밀린 게임 야금야금하느라, 게임 구입을 안했다. 그러다가 예약도 안하고 별 관심도 없던 캐서린이었는 데 입소문이 무서워 너무나도 평가가 좋길래 뒤 늦게 구입하였다. 옥X에서 쿠폰이랑 포인트 신공써서 5만원도 안되 는 저렴한 가격에 샀지만, 예약판 샀으면 일러스트북과 타월도 받는건데,,,지금 생각하니 좀 아깝긴하다. 퍼즐 게임을 좋아하지만, 이건 우리가 익히 아는 퍼즐 장르가 아니기에 관심이 없던 거였는데, 스토리를 풀어가는 재미 와 멀티 엔딩, 은근한 중독성이 있다고 하니 한번 재미나게 즐겨봐야겠다. 2011. 7. 23.
가디언의 전설 (Legend Of The Guardians) / Blu-Ray Combo 잭 슈나이더 감독의 가디언의 전설은 본 지가 좀 되었는데, 영상은 진짜 멋졌지만 진부한 스토리로 인해 블루레이 발매 했을 때 별로 살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요 것이 2d+3d 콤보팩으로 발매가 되었기에 매리트가 있어 구입하였다. 마침 교보 문고에서 오늘의 특가로 풀려 잽싸게 겟.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화질이야 훌륭하다고 하고 3d로 보면 어떨지 기 대가 된다. 요즘 일때매 바빠 슈렉 시리즈도 보지 못했는데,,,게임도 밀리고 영화도 밀리고...빨리 이 기난긴 시험의 터 널을 성공적으로 빠져나갔으면 좋겠다. 2011. 6. 19.
인퍼머스 2 (Infamous 2) /PS3 사실, 요즘 게임을 잘 안해서 그 동안 사둔 것도 엄청 밀려있다. 하지만, 이놈의 버릇때문에 신작이 나오면 또 사고마는 데 전작을 나름 재미있게 즐겼던, 인퍼머스 후속편이 나왔길래 냅다 예약 구매하였다. 한정판이 히어로 에디션었는데, 피규어는 별로 땡기지않아 그냥 dlc를 주는 일반 예약으로 샀다. 지난번 인퍼머스가 생각보다 좋은 소리를 못들었던게 미션이 지루하게 반복되는점이었는데 이번작은 어떨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재미있게 즐겼었다. 스토리를 풀어 가는 재미와 충실하게 구현한 오픈 월드도 돌아다니는 재미를 느끼게 해줬고, 특히 마지막 반전은 정말 좋았다. 샤드 모으는게 좀 짜증나 그 것만은 다 못했지만...이번작도 리뷰 80점대 이상은 찍어주고 있으니 어느정도 재미는 보장하리 라 믿는다. 2011. 6. 9.
백만년만에 휴대폰 체인지!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1. 6. 3.
지금, 만나러 갑니다.(いま, 会いにゆきます Be with You) / DVD 일요일 밤에 스카이라이프에서 하길래 생각없이 보다가 어느새 눈물 콧물 다 빼고 있는 나를 발견. 나에게도 순수한 감 성이 남아있음을 일깨워준 소중한 영화가 되었다. 멜로 영화중에 나를 이렇게 슬프게한 영화가 있었는지... 생각할수록 가슴아프게 다가오는 두 부부의 애절한 사랑과 아들 유우지...참 맑고 순수한 영화였다. 다음 날까지 이 영화의 후 폭풍에서 쉽게 벗어날 수가 없어 블루레이 나왔으면 구입하려고 했는데 안타깝게도 일본에 서도 아직 블루레이 발매가 안 되었다. 언젠가 나온다면 꼭 소장하리라 마음 먹고 우선 디비디랑 원작 책을 구입하였 다. 빨리 다시 한번 보고싶다. 참, 다케우치 유코가 이렇게 청순하고 예쁜지 처음 알았다. 나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멜 로 영화. 2011. 5. 27.
TNT - Listen To Your Heart, As far, as the Eye Can See TNT / Tell No Tales (1987) 1. Everyone's a Star 2. 10000 Lovers (In One) 3. As far, as the Eye Can See 4. Sapphire 5. Childs Play 6. Smooth Syncopation 7. Listen to Your Heart 8. Desperate Night 9. Northern Lights 10. Incipits 11. Tell No Tales 하드락이 가장 빛나던 시절 티엔티 최고의 명반. 말이 필요 없는 그들 서정성의 결정체이다. 2011.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