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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스파이더맨(The Amazing Spider-Man) / Blu-ray 3D 극장에서 보지 못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이게 스틸북 버전으로 발매되어 스틸북 대란이 있었지만 본인은 스틸북에 별로 흥미가 없어서 유유히 일반을 샀다. 기존의 주연들이 싹 바뀌고 리부트되는 작품인데 평가를 보니 1편보다는 별로고 나머 지 작품들에 비해서는 괜찮다는 평이 많다. 3d 효과는 그냥 보통정도인 듯. 주인공이 바뀌어 좀 낯설어 보이는데 한번 영 화를 보고 평가해 봐야겠다. 2012. 11. 10.
소다 스트림 믹스액 지금 남아있는 소다 스트림 믹스액. 본인이 이 거 저 것 먹어본 결과, 가장 추천할 만한 맛은? 레몬라임이다. 노멀하지만 탄산음료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좋아할 톡 쏘는 맛이 가장 좋다. 그 다음은 진저에일이다. 살짝 뭍어나는 생강의 맛이 아주 좋다. 마지막은 핑크 자몽이다. 약간 쌉쌀한 맛이 돌며 달콤한 것이 여자분들이 좋아할 만한 그런 맛. 믹스원액이 좀더 싸지면 좋을텐데, 마구마구 사먹기에는 결코 싸지 않은 금액이....ㅡㅡ;; 참고로 아이스티는 탄산수에 타먹기 진짜 힘들다. 아이스티와 탄산이 만나면 거품이 부글부글...다 타보면 탄산이 별로 남아있지않다. 홍초나 흑초등의 식초류는 궁합이 아주 좋은 편. 하지만 본인은 역시 믹스액과 먹는 것이 가장 좋다. 2012. 11. 1.
옵티머스G 쿼드비트 이어폰(Optimus G QuadBeat) 요 근래 판매를 시작한 LG스마트 폰의 야심작 옵티머스G. 발매전 갤럭시S3급의 사양에 각종 벤치마크에서 갤스3를 압도 해버리며 사람들의 입에 자주 올랐지만, 막상 발매가 된 지금은 조금 고전하는 듯한 느낌이다. 아무래도 일체형 배터리와 화소수는 높지만 조금 부족한 카메라 성능 등이 발목을 잡는 모양인데, 구입한 지인들의 소감을 들어보면 대만족하고 있 었다. 각설하고 최근 옵G보다 더 유명세를 타고 있는 녀석은 바로 아래 소개할 옵G의 번들 이어폰 쿼드비트이다. 번들임 에도 불구하고 골든이어스란 사운드 관련 커뮤니티의 전문가 리뷰란에서 고가의 이어폰들에 필적할만한 성능을 지닌 것 으로 평가가 되었다. 이 소식을 들은 유저들이 모두 엘지 서비스 홈페이지에 몰려가 너도 나도 쿼드비트를 구입해서 일순 간에 품.. 2012. 11. 1.
포르자 호라이즌(Forza Horizon) / XBOX360 구입 예정에 없었던 포르자 호라이즌. 루리웹에서 평가가 괜찮길래 데모를 받아서 해봤더니 어머나! 이거 내 스타일이야. 라는 생각이 단번에 들어 VIP 티켓이 있는 특별 한정판을 구입하였다. 포르자 시리즈는 엑스박스 진영에서 플스의 그란투 리스모 시리즈에 대항하기 위해 턴텐에서 제작한 리얼 드라이빙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하지만 포르자 호라이즌은 스핀오 프격 작품으로 기존의 장르에서 벗어난 오픈 월드 레이싱 게임이다. 이와 비슷한 장르를 꼽으라면 아타리의 테스트 드라 이브 시리즈가 있다. 레이싱 페스티벌이 열리는 지역에서 여러가지 이벤트에 참여해서 차와 돈도 모으고 여러가지 경치도 구경하며 맵 전체를 마음대로 돌아다니는 재미. 그 것이 포르자 호라이즌의 매력이다. 상당히 넓은 지역을 구현한 오픈 월 드 게임.. 2012. 10. 27.
바이오 하자드6 (BioHazard 6) / PS3 이번달 발매된 바이오 하자드6이다. 사실 데모를 받아 플레이 했을 때는 어둡고 칙칙하긴 했으나 나름 할만하다고 생각했 다. 막상 발매일이 다가와 유명 웹진들의 리뷰가 공개되자 평가 점수가 너무도 낮아 예판 구입을 최소해 버렸었다. 하지만 발매가 되고 직접 게임을 접한 유저들의 반응을 보니 너무 재밌고 볼륨도 엄청나다는 소리를 듣고 예판 취소한 것 을 후회하며 다시 구입하려 하였으나 초회판 매진으로 구입할 수가 없었다. 2차 물량이 풀릴 때까지 미리 구입을 걸어두 고 기다리다가 오늘 드디어 받았다. 주인공 캐릭터가 무려 7명이라서 엔딩 보기까지 한참 걸린다는데 야금야금 해야겠다. 레온 노멀 챕터 2까지 클리어 한 현재 플레이 타임은 3시간이 넘는다. 캐릭터 당 5챕터씩만 따지면 20개의 챕터를 언제 다 할.. 2012.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