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남아있는 소다 스트림 믹스액. 본인이 이 거 저 것 먹어본 결과, 가장 추천할 만한 맛은?
레몬라임이다. 노멀하지만 탄산음료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좋아할 톡 쏘는 맛이 가장 좋다.
그 다음은 진저에일이다. 살짝 뭍어나는 생강의 맛이 아주 좋다.
마지막은 핑크 자몽이다. 약간 쌉쌀한 맛이 돌며 달콤한 것이 여자분들이 좋아할 만한 그런 맛.
믹스원액이 좀더 싸지면 좋을텐데, 마구마구 사먹기에는 결코 싸지 않은 금액이....ㅡㅡ;;
참고로 아이스티는 탄산수에 타먹기 진짜 힘들다. 아이스티와 탄산이 만나면 거품이 부글부글...다 타보면 탄산이 별로
남아있지않다. 홍초나 흑초등의 식초류는 궁합이 아주 좋은 편. 하지만 본인은 역시 믹스액과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잡동사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Optimus Gpro & Galaxy S4 (0) | 2013.07.29 |
---|---|
그래픽 노블. (0) | 2013.07.28 |
옵티머스G 쿼드비트 이어폰(Optimus G QuadBeat) (2) | 2012.11.01 |
나의 기대작, 오네찬바라Z 카구라(お姉チャンバラZ~カグラ~) (2) | 2011.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