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5 Optimus Gpro & Galaxy S4 갤럭시S2의 2년간의 노예 계약이 끝나고 지난 5월 드디어 휴대폰을 바꾸었다. 나는 그냥 무난한 옵티머스 지프로, 와이프 는 갤럭시S4로 바꿔주었다. 10년 넘게 SK를 고집했지만 VIP여서 특별한 혜택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마침 집과 회사 인터넷 도 모두 KT, 올레티비 스카이 라이프도 보고 있어서 이번엔 KT로 번호이동을 하였다. 갤스4의 전체적 팩 샷. 이번엔 고급스러움보다는 자연스러움에 촛점을 맞춘 듯. 박스의 내용물. 뭔가 간단하다. 옵지프로의 팩샷. 역시 간단하다. 나란히 두고 본 모습. 옵지프로는 5.5인치 FULL HD IPS 디스플레이, 갤스4는 5인치 FULL HD AMOLED 디스플레이. 폰카에다 실내라서 해상도가 이런데 실재는 무척 자연스럽고 가독성이 좋다. 화사하고 아주 진한 아몰레.. 2013. 7. 29. 그래픽 노블. 11번가 도서 이벤트 할 때 구입했던 그래픽 노블. 훌륭한 작화때문이라도 보는 맛이 있다. 아직 다 못읽었다는게 함정... 2013. 7. 28. 소다 스트림 믹스액 지금 남아있는 소다 스트림 믹스액. 본인이 이 거 저 것 먹어본 결과, 가장 추천할 만한 맛은? 레몬라임이다. 노멀하지만 탄산음료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좋아할 톡 쏘는 맛이 가장 좋다. 그 다음은 진저에일이다. 살짝 뭍어나는 생강의 맛이 아주 좋다. 마지막은 핑크 자몽이다. 약간 쌉쌀한 맛이 돌며 달콤한 것이 여자분들이 좋아할 만한 그런 맛. 믹스원액이 좀더 싸지면 좋을텐데, 마구마구 사먹기에는 결코 싸지 않은 금액이....ㅡㅡ;; 참고로 아이스티는 탄산수에 타먹기 진짜 힘들다. 아이스티와 탄산이 만나면 거품이 부글부글...다 타보면 탄산이 별로 남아있지않다. 홍초나 흑초등의 식초류는 궁합이 아주 좋은 편. 하지만 본인은 역시 믹스액과 먹는 것이 가장 좋다. 2012. 11. 1. 옵티머스G 쿼드비트 이어폰(Optimus G QuadBeat) 요 근래 판매를 시작한 LG스마트 폰의 야심작 옵티머스G. 발매전 갤럭시S3급의 사양에 각종 벤치마크에서 갤스3를 압도 해버리며 사람들의 입에 자주 올랐지만, 막상 발매가 된 지금은 조금 고전하는 듯한 느낌이다. 아무래도 일체형 배터리와 화소수는 높지만 조금 부족한 카메라 성능 등이 발목을 잡는 모양인데, 구입한 지인들의 소감을 들어보면 대만족하고 있 었다. 각설하고 최근 옵G보다 더 유명세를 타고 있는 녀석은 바로 아래 소개할 옵G의 번들 이어폰 쿼드비트이다. 번들임 에도 불구하고 골든이어스란 사운드 관련 커뮤니티의 전문가 리뷰란에서 고가의 이어폰들에 필적할만한 성능을 지닌 것 으로 평가가 되었다. 이 소식을 들은 유저들이 모두 엘지 서비스 홈페이지에 몰려가 너도 나도 쿼드비트를 구입해서 일순 간에 품.. 2012. 11. 1. 나의 기대작, 오네찬바라Z 카구라(お姉チャンバラZ~カグラ~) 2012 년 1월 19일 발매(일본) B급이지만, 너무나 재미있게 즐긴 오네찬바라 볼텍스의 후속작, 오네찬바라Z 카구라.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건 거의 Z등급이기 때문에 국내 정발은 불가능할 것이다. 지난번 볼텍스는 구매 대행을 이용해 구입해서 무지 비싸게 주고 샀 지만 본전 뽑을 정도로 재미있게 즐겼기에 돈이 아깝진 않았다. 더욱 파워업하여 돌아오는 카구라. 벌써부터 기대되는 바이다. 미소녀들의 본격 피범벅, 좀비 썰기 게임. 이 게임의 생명은 쿨콤보다. 쿨콤보를 습득해 써는 손맛의 중독성이 장난 아니다. 요건 일본에 있는 친구에게 부탁해 구매할 계획. 일본 발매는 내년 1월 19일. 초회판의 특전이 카구라의 요염한 복장이라 초회판을 사야할 것 같다. 2011. 1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