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Rock

Tracklist:
01 - There You Go
02 - WTF
03 - Red Velvet Car
04 - Queen City
05 - Hey You
06 - Wheels
07 - Safronias Mark
08 - Death Valley
09 - Sunflower
10 - Sand




오랜만에 돌아온 하트. 예전의 이들이 한창 잘나갈 때의 향수를 찾기는 어렵지만, 역시나 이들의 관록은 대단하다. 철

저하게 과거 지향적으로 돌아간 모습으로 70년대의 향수를 듬뿍 느끼게해준다. 블루지한 끈적함까지 느껴지는 곡도 있

고,,,단, 전 곡이 고르지는 않지만 말이다. 한적한 시골길을 드라이브하며 들으면 좋을 곡들이 많다.  근데 낸시와 윌슨

자매가 많이 늙었네...슬프다. 

'Only Rock!' 카테고리의 다른 글

Accept – Blood Of The Nations (2010)  (2) 2010.10.09
Lordi – Babez for Breakfast (2010)  (10) 2010.09.09
Marty Friedman - Bad DNA (2010)  (2) 2010.08.31
Mad Max - Welcome America (2010)  (6) 2010.08.14
Iron Maiden - The Final Frontier (2010)  (2) 2010.08.11

Style: Heavy Metal

Tracklist:
01 - Specimen
02 - BAD D.N.A.
03 - Weapons of Ecstacy
04 - Hatejoke
05 - Glorious Accident
06 - Random Star
07 - Picture
08 - Battle Scars
09 - Track 9
10 - Exorcism Parade
11 - Time To Say Goodbye


Marty Friedman「BAD D.N.A.

마티의 손놀림은 아직도 녹슬지 않았군. 질주 본능의 헤비함 곳곳에 숨겨져 있는 부드러움과 여유. 역시 마티구나!

이제 다시 달려보시렵니까? 톤웍이가 좋아하려나... 

'Only Rock!' 카테고리의 다른 글

Lordi – Babez for Breakfast (2010)  (10) 2010.09.09
Heart - Red Velvet Car (2010)  (2) 2010.08.31
Mad Max - Welcome America (2010)  (6) 2010.08.14
Iron Maiden - The Final Frontier (2010)  (2) 2010.08.11
George Lynch - Orchestral Mayhem (2010)  (2) 2010.07.18


기다리고 기다리던 헤일로 리치의 예약 판매가 시작되었다. 그냥 한정판 나오면 사야지...하고 있다가 예판 정보를 보

니 전혀 기대도 안하던 레젠더리 에디션이 떡하니 올라와 있었다. 리미티드 에디션에 맥팔레인표 피규어까지  들어가

있는 레젠더리 에디션이말이다. 평소에 피규어에 전혀 관심이없지만, 이번 것은 탐날정도로 멋져서 한번 예판 전쟁에

뛰어 들기로 결정. 어제(27일) 오후 2시부터 예판 시작한다고 하길래, 출근하자마자 독점 판매몰이었던 인터파크를 띄

어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2시가 지나도 이벤트 페이지에는 일반판과 리미티드 에디션만 뜨고 레젠더리 에디션

은 보이지가 않는거다. 이상해서 계속 새로 고침해도 없길래 루리웹에 가봤더니 누군가 이벤트 페이지에는 없다고 판

매링크 좌표를 적어둔 것이다. 불안한 마음에 좌표 눌러 가봤더니 품절!!! 아아...빌어먹을 인터파크..나를 낚을줄이

야...이렇게 당한적이 없는데, 올해 이상하게 예판운이 별로다. 슬픈 마음을 머금고 리미티드 에디션에  라이브 3개월
 
무료 쿠폰을 더 주는 것으로 예약. 피규어 장식해두고 싶었는데...이번은 제대로 시도도 못해보고 패배해서 더욱 아쉽

다.ㅠ.ㅜ   

 
                                           이런 멋진 레젠더리 에디션을 가질 수가 없다니..


                                             눈물을 머금고 예약한 리미티드 에디션..ㅠ.ㅜ


                                                그래도 재미있게 즐겨주마. 리치야... 



                                             아무리 생각해도 아쉬운 피규어...멋지네..
오랜만에 게임란에 업데이트를 하는데, 이건 최신 게임이 아니라, 묵혀 두고 아예 하지않던 게임을 한번 포스팅해본다.

이거 산지 1년이 넘은거 같은데,  아직 손도 안대고 있으니,,, 이놈의 몹쓸 수집욕때문에 하지 않고 쌓아둔 게임이 많지

만, 이건 특별한정판이라서 한번 올려본다. 국내에 1000개 한정으로 판매되었던 마그나카르타2 특별 한정판이다. 

사실 직장인의 특성상, 나는 RPG게임을 즐겨하지 않는다. 아니 할 수가 없다. 오랜 시간을 투자해야하는 알피지 게임

은 퇴근후 밤시간에 잠깐 짬을 내서 게임하는 직장인에게는(특히 유뷰직장인)부담스러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나오자 마자 구매했던 블루드래곤이나, 트러스티벨은 지금도 불쌍하게 장식장안에서 먼지를 뒤집어쓰며 나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엑박이나 플3 구입후, 엔딩본 알피지라곤 페이블2가 전부이다. 얼마전에 샀던 파판13도 아직 한번도 하

질 못하고 있으니....아무튼 마그나 카르타2는 국산 게임이기도하고, 완벽한글화에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특별한

정판을 판매하길래, 지름신이 강림하여 예판경쟁을 뚫고 구입했던 작품이다. 

  
먼저 한정판 박스셋. 생각보다 크기가 있다.



이건 개봉샷, 위에 보이는게 브로마이드고, 아래는 일러스트집이다.


일러스트집을 펴보면 이런식, 김형태씨가 디자인했는데 막상 인게임에서는 전혀 다른 인물들로 보임..ㅡㅡ;


일러스트집을 꺼내면 나오는 구성물들, 위에서부터 페이스플레이트, 게임 소프트, 오리지널OST.



페이스플레이트는 가끔 끼워봤고, 게임은 한번 구동. OST는 밀봉. 브로마이드는 한번도 안봤다...ㅡㅡ;;


이렇게 그냥 먼지 쌓이게 할거면서 왜그렇게 예판경쟁을 했는지... 그냥 팔아버리려고 해도 발매1년도 더 지나서 가격

은 많이 떨어졌을거고, 한번도 안하고 팔아버리기엔 좀 아깝기도하고....언젠가 시간내서 엔딩한번 보리라.... 



 영문판 트레일러.  마그나카르타2는 한국 소프트맥스의 작품임. 


Style: Hard Rock

Tracklist:
01 - Welcome America
02 - Big Wheel
03 - Someone Not Me
04 - All I Ever Want
05 - Cherry Moon
06 - Pinky Promise
07 - Shape Of Your Heart
08 - Signs
09 - Awesome
10 - My Heart’s Been Waiting
11 - This Means Nothin’


 Pinky Promise


내가 매우 좋아하는 매드맥스의 신보가 알게 모르게 나왔다. 재결성후 하얀락의 밤 앨범은 아주 죽였고,

그 다음작은 그런대로 만족감을 줬었다. 그런데 로고스타일 바뀌고 쟈켓 분위기도 달라진 것처럼 음악이

바뀌었다. 이들도 나이가 들어서인가...아무튼 매드 맥스만의 말랑 말랑한 멜로디는 죽지않았지만, 거의

모든 곡이 팝에 가까울정도로 매우 차분한,,,이제 하트 온 파이어나 홉 투 시 유 같은 곡은 듣기 힘든건가..

바로 지난 앨범에서 어느정도 느끼긴했지만, 이번 앨범에서 확실해졌다. 

그래도...그래도 역시 멜로디 하나만은 주옥같구나...역시 보스형님...ㅠ.ㅜ

'Only Rock!' 카테고리의 다른 글

Heart - Red Velvet Car (2010)  (2) 2010.08.31
Marty Friedman - Bad DNA (2010)  (2) 2010.08.31
Iron Maiden - The Final Frontier (2010)  (2) 2010.08.11
George Lynch - Orchestral Mayhem (2010)  (2) 2010.07.18
Guns N Roses - Family Tree (2010)  (4) 2010.07.1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