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Melodic Power Metal

Tracklist:
01 – The Entrance (instrumental)
02 – The Labyrinth of Truths
03 – Dark Prince’s Dawn
04 – Amon’s Fountain
05 – Into the Arc of Time (Haamiah’s Fall)
06 – Adrift
07 – The Verve
08 – Forest of Incantus
09 – A Secret Compartment


 The Labyrinth Of Truths 


 Dark Prince's Dawn


소울스펠은 그저 브라질 멜스메 밴드로만 대충 알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브라질 멜스메 계열에서 이름난 뮤지션들이
 
모여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앨범은 이번에 처음 들어보는데 의외로 완성도가 아주 높다.  파워있고  센스넘치는

전개하며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멜로디또한 만족할만하다. 오랜만에 들어보는 훌륭한 멜스메 앨범.

얼마후면 키넥트 판매가 시작된다. 키넥트란 프로젝트명 너톨(NATAL)로 알려진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체감형 센서 머

신이다. 엑스박스 360에 애드온되는 형식이다. 그런데 지금까지 별로 생각없이 그냥그냥 소식만 봐왔는데 북미에 판매

가 시작되고 소감들이 올라오기 시작하니까,,,나도 모르게 서서히 지름신이 오고 있는게 느껴진다.

                           이게 바로 키넥트이다. 티비 앞에 설치하고 키넥트를 향해 행동을 취하면 된다.



                                                                    키넥트의 정면 모습


                                                          이런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단다.


                                         티비 앞에 저렇게 설치하고 서거나 앉아서 할수 있다.


특히 지름을 부추기고 있는 소프트가 Dance Central인데,  이거 보면 볼수록 와이프랑 딸래미랑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것 같아 아무래도 얼마 못버티고 구입하게될지도 모르겠다. 체감형이라하면 닌텐도 wii나 플레이스테이션3의 move가

이미 나와있지만 wii도 초반에만 조금하다가 별로 하지않았기때문에 얼마전 나온 move는 아예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

그런데 키넥트는 그들과는 조금 다른 흥미가 느껴진다. 우선 컨트롤러가 필요없이 그냥 맨몸으로 한다는 것과, 몸전체

가 반응을 하며 둘이 동시에 서서도 할 수 있다는 것. 거추장스러운거 필요 없이 그냥 켜고 서서 즐기면 된다는 점이 가

정용으로 정말 적당할 것 같다. 다른 나라에 비해 가격이 좀더 비싸게 책정되었다는데 권장 소비자 가격이 198,000원이

다. 싸거나 비싸거나  발매된 후 반응봐서 좋다면 당장 지를 지도...   


  키넥트 소개 영상.


이게 나에게 지름신을 부추기는 Dance Central이다.




Style: Rock

Tracklist:
01 – Call Me
02 – Day By Day
03 – Ready, Willing and Able
04 – How Can I Miss You
05 – You’re All I Need Tonight
06 – To Get Back To You
07 – When You’re Gone
08 – Take Me There
09 – Come
10 – In It For The Money
11 – Change A Thing
12 – Kickin’ My Heart Around


 Nelson - You're All I Need Tonight (Official Video)


오랜만에 돌아온 넬슨 형제의 뉴 앨범. 그들이 가장 빛나던 시기의 스타일과 흡사하며 거기에 오랜 세월의  연륜이 더

해져 좋은 결과물이 나왔다. 멜로디와 연주, 상업성 등 흠잡을 곳이 없이 전곡이 고르며 특히 넬슨 특유의 천상의 하모

니 역시 여전히 건재하다. 물 흐르듯이 부드러우며 귀에 쏙쏙 박히는 유려한 멜로디의 향연. 넬슨도 아직 죽지않았다.

꽃미남이라 불리던 형제가 세월이 지나 얼굴에 주름도 늘고 살이 좀 찐 모습도 보이지만,  중요한건 음악이니..에프터

더 레인이나, 라이프 앨범을 좋아한다면 주저 없이 신작을 들어보라.


 

요즘 바빠서 게임 발매 소식을 신경 안써서 나오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한정판을 놓치고 뒤늦게 지른 페이블3


특별 예
약판.  다운로드 컨텐츠랑 10매들이 엽서가 특전으로 왔다. 내가 페이블3 발매를 놓쳤다니....ㅡㅡ;;


페이블은 구엑스박스 때부터 빼놓지 않고 즐길정도로 좋아하는 게임이다. 항상 피터몰리뉴의 조금 오버하는
 
감이 있
는 립서비스때문에 안좋은 말을 듣기도 하지만 게임 자체만 놓고 본다면 별로 흠잡을 곳이 없는 액션

rpg이다. 나같은 직장인에겐 노가다도 별로 필요없고 전투도 쉽고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기에 다른

rpg는 기피해도 페이블은 빼먹지 않는 것이다. 이번작은 약간의 드라마틱한 스토리도 가미되어 풀어가는 재

미를 느낄 수 있는데 전편의 단점들이 대거 보완되어 약간 잦은 로딩 빼고는 매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나 컨트

롤등 꽤나 쾌적한 플레이를 제공한다. 그래픽은 전편과 많은 차이는 없지만, 좀더 다듬어지고 세밀해진 느낌이

다.  캐슬베니아나 레드데드리뎀션 '언데드나이트메어'를 구입해 놓고 시간이 없어 모두 플레이 못하고 요즘

은 페이블만 하고 있으니...할 게임은 많은데 시간이 없는게 슬프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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