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Melodic Rock, Hard Rock
Tracklist:
01 – The Beginning of The End
02 – Who will stop the rain
03 – Stronger
04 – Just give me tonight
05 – Lay down and die for you
06 – Last tear drop falls
07 – Tell me
08 – They say
09 – Heaven from here
10 – Second Sight
11 – Still alive
12 – Welcome to the edge of the world
13 – The end of the beginning
14 – Last tear drop falls (acoustic)


Album Preview

오랜만에 몰아서 음악을 들어보는데, 사고싶은 앨범들이 계속 생겨버린다.
사실 음반들이 게임들에 밀려 씨디 사본지가 언제인가 가물가물한데, 요즘 갑자기
씨디들에 지름신이 오기 시작한다. 
BALANCE OF POWER와 PRIDE 출신의 Ivan Gunn과 FOREVER, S.I.N. 출신의
Jason Marks가 위기 투합하여 결성한 Faithealer의 데뷔 앨범. 한마디로 엄청나다.
앨범을 듣는 내내 쏟아지는 서정적인 멜로디의 향연들...내가 음악을 들을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는 바로 마음을 때리는 서정성이다. AOR팬이나 멜로딕락, 하드락 팬들 모두가
흐믓한 미소를 짓기에 부족함이 없는 필청 앨범. 



Style: Hard Rock

Tracklist:
01 – Falling From Grace
02 – All The Years Gone
03 – The Right Side
04 – Coming Home
05 – Thru The Rain
06 – All That I Needed
07 – More Than A Friend
08 – Justify
09 – Ashes To Ashes
10 – Till We Meet Again
11 – Captain Jack (Instrumental)
12 – Sea Of Black


Falling From Grace


Thru The Rain


그다지 깊게 알지 못했던 Mass. 이번이 정규 6집 앨범이라는데 그룹명만 알았지 깊게

파지는 못했던 그룹이다. 사실 자기에게 맞는 스타일의 음악들을 만나면 단번에 기분

좋음을 느끼며 다음 곡들을 훓어보게 되는데  mass의 본 앨범이 그랬다.

플레이 버튼을 누르는 순간, 그 리듬과 기타. 곳곳에서 살이 숨쉬고 있는 서정적인 감성들.

80년대 하드락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놓쳐서는 안되는 앨범.









사실 마인은 살 계획이 없었는데 내가 아주 재미있게 즐긴 폭스 소울의 게임 리퍼블릭 작품이기도하고 착한 한글화.

거기에 아주 착한 가격때문에 급하게 지르게 된 것이다. 퍼즐이 많은 게임은 즐겨하지 않는데, 마인이란 캐릭터도 맘에
 
들고 그냥 조용히 누워서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 구입을 결정했다. 한글화에다가 이렇게 좋은 가격에 게임을 발매

해준 게임 리퍼블릭과 인트라링스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이런 정책이 자주 나왔으면 좋겠다. 그런 의미에서 이 작품이

되도록 많이 팔려으면 하는 바람이다.  일단 조금 진행해보며 느낀점을 말하자면, 평범한 그래픽. 평범한 게임성? 하지

만 인간의 감성을 파고드는 요소중 하나인 우정이란는 테마를 아주 잘 살릴 것 같다는 느낌. 아직 초반부라서 복잡한
 
퍼즐이나 어려운 난이도의 적들은 안나왔지만, 그리 어려움 없이 주인공인 도적과 마인의 여행을 지켜볼 수 있을 것 같

다. 조금은 이코나 페르시아 왕자 '타락한 왕'이 생각나지만, 마인이라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있기에 그들과는 조금

은 차별화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기대된다.ㅎㅎ                                                                                        
 









(스샷 출처:루리웹)
발매된지 좀 지났지만 악평때문인지 판매량이 신통치않아 얼마전에 덤핑 된 듯하다. 사실 살까 말까 망설였던

타이틀인데 평에비해 가격이 좀 높았던지라 구매 보류했었는데 덤핑되어 바로 구입해버렸다. 워낙 평가가 좋

지않아 내눈으로 직접 확
인하려는 마음이 강했을 것이다.  일단 아케이드 모드를 한번  클리어 해보며 이것저

것 해보며 느낀 것은, 이건 사무라이쇼다운이 아니라는 것. 왜 게임성을 확 바꿔버렸는지....진짜 snk는 3d게임

은 안되는 것일까... 사무라이 쇼다운을 어설픈 소울칼리버 식으로 만들어버렸다. 게임성 자체는 그리 나쁘진

않다. 하
지만 이게 사무라이 쇼다운이라는 것이 문제이다. 시대를 거스르는 그래픽, 오히려 퇴보해버린 게임

성. 오로지 신체 절단되는 잔인함 하나만 특색이라면 특색이다. 깊이 파다보면 어느정도 할만은 하겠지만, 이

시리즈와 캐릭터들을 매우 좋아하는 나도 푹 빠질 수 있는 게임은 아니다. 신캐릭터는 맘에 드는데....쩝

결론은 발매되었을 때 안사길 잘했다는거....ㅡㅡ;


 








(스샷출처:루리웹)

블레이 블루도 사실 나온지 좀 지난 것이지만 시기를 놓쳐서 안사다가 우연히 인터넷 몰을 보다가 가격이 덤핑

된걸 확인하고 냅다
사버렸다.  예판 실패하고 그냥 맘접었던 게임인데 덤핑때문에 아주 아주 착한값에 가지게
 
되었다.  블레이블루cs가 발매되었어도 본편을  안했었기에 그냥 지나쳤었는데 요거 찬찬히 해본다음 나중에

기회되면 구입해야겠다.  일단 이 것 역시 아케이드 모드와 스토리 모드를 해보며 느낀 점은 역시 아크시스템

웍스는 2d 게임 지존이라는 것과 호쾌한 게임성이 맘에 들었는 것. 사무라이쇼다운 하면서 좀 답답했는지 요

거 할때는 왜이리 가슴이 시원한지...길티기어의 뒤를 잇는 블레이 블루. 더욱 진보된 시스템으로 파고드는 재

미를 느끼게 해줄 것 같다. 한번 기술표 뽑아서 조금은 파고들어 봐야겠다. 이제 라이브에 사람도 별로 없겠지

만...

그나저나 요즘 덤핑되는 게임들이 많은데 물량 조절 실패가 원인인듯. 덤핑
되는 게임이야 내가 살때는 반갑지

만, 장기적으로 본다면 그다지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다
판매량이 좋아야 한글화도 빵빵해주고 정식발매도 잘

텐데...
 

Style: Epic Power Metal, Melodic Speed Metal

Tracklist:
01 – Symphony Of War
02 – We Rise
03 – Million Sinners World
04 – Evil Magician
05 – In The Name Of Heathen Gods
06 – Monte Cristo
07 – I’m A Lionheart
08 – Sleeping Beauty (Bonus Track)
09 – No Mercy For The Enemy (Bonus Track)
10 – Unholy Abyss

Metallic Tragedy Chapter 2 The Holy Pentalogy:
01 – Through The Sea Of Ice
02 – Before The Apocalypse
03 – At The Gates Of The Las
04 – Resurrection Of The Wiz
05 – Tournament Of Hell


Million Sinners World

아이언마스크 출신의 Dushan Petrossi가 이끄는 벨기에의 에픽파워메틀밴드 매직 킹덤의 새앨범.

전작을  워낙  괜찮게 들어  새앨범 작업 중이란 소리를 몇해 전에 들은거  같은데  이번에  새앨범이

나온듯하다. 국내 멜스메 매니아들에게  인지도가 좀 있는 그룹이라 그런지, 멜스메 좋아하는 사람

들이 딱 좋아할 그런 스타일. 나에게는 많이 들으면 질리는 스타일...그래도 좋은건 부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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