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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okus - Hoodoo (2010) Style: Heavy Metal Tracklist: 01 - Drive It In 02 - Hoodoo Woman 03 - Born To Be Wild 04 - Rock N’ Roll Handshake 05 - Ride Into The Sun 06 - Too Hot 07 - In My Blood 08 - Dirty Street 09 - Keep Me Rolling 10 - Shot Of Love 11 - Firestar keel과 마찬가지로 감동의 크로커스 뉴 앨범. 이 80년대 필이 넘치는 상쾌함. 요즘 자주 듣고 있다. 킬이나 크로커스나 의도적으로 과거로의 회귀를 선언하는 듯 레코딩이나 기타 리프, 악기 프로듀싱이 매우 고전적이다. 정말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2010. 3. 4.
Keel - Streets Of Rock and Roll (2010) Style: Heavy Metal Tracklist: 01 - Streets Of Rock & Roll 02 - Hit The Ground Running 03 - Come Hell Or High Water 04 - Push & Pull 05 - Does Anybody Believe 06 - No More Lonely Nights 07 - The Devil May Care 08 - Looking For A Good Time 09 - Gimme That 10 - Hold Steady 11 - Live 12 - Brothers In Blood 이 80년대 필 충만한 즐거움~ 막상 keel이 그나마 잘나갈 때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요즘 같이 80년대가 목마른 시절 에 이들의 이름을 보니 왜 이리 반가운지. 노.. 2010. 2. 23.
Mastermind - Imsomnia (2010) Style: Prog Rock Tracklist: 01 - Desire 02 - Break me Down 03 - One More Night 04 - Meltdown 05 - Piggy World 06 - No Answer 07 - Broken 08 - Night Flier 09 - Nietzsche 10 - Last Cigarette 무척이나 취향을 탈 듯한 팀. 딱히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나쁘지는 않다. 뭔가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고나 할까... 6번 트랙 같은 것은 새벽에 들으면 좋을 듯...ㅡㅡ 2010. 2. 23.
언차티드2 (Uncharted ll) / PS3 오픈케이스 스샷출처(루리웹:아르고님) 최근 즐기고 있는 언차티드. 사실 ps3의 대표작이지만, 다른 게임들에 밀려 플레티넘히트판이 나왔을 때. 뒤는게 샀 다가 시간이 없어서 즐기지 못했는데, 2탄이 나와서 일단 구입해 두고 요즘 1탄을 하고 있다. 언차티드는 게임도 재 미있지만, 무엇보다 그래픽이 혀를 내두를 정도로 엄청나다. 요즘 pc게임들이야 사양이 좋으니 그렇다쳐도 ps3로 이 정도의 그래픽을 뽑아내다니...너티독은 정말 외계인 집단이란 말을 들을만도 하다. 게임 그래픽으로 충격을 받은 것 은 기어스 어브 워 이후로 오랜만인듯... 어드벤처 파트는 툼레이더 시리즈가 많이 떠오르지만, 거기에 요즘 대세인 총질을 가미해 액션성을 높였다. 엑박에 기어워와 헤일로가 필수 타이틀이라면 플스는 당연히 언차티드.. 2010. 2. 21.
닌자 가이덴 시그마2 (Ninja Gaiden Sigma ll) / PS3 오픈케이스 스샷 출처(루리웹:아르고님) 닌자 가이덴 시그마2, XBOX360용 닌자가이덴2의 업그레이드 PS3버전. 내용은 비슷하지만, 무려 여자 캐릭터 3명이 추가되어, 닌가2가 있음에도 다시 구입. 닌자가이덴 오리지널은 클래식 엑스박스로 즐겼었고, 시그마 1탄은 예전에 샀지만, 아직 엔딩은 보지 않았다. 하지만 시그마2는 여자 캐릭터들을 꺼내려면 엔딩을 봐야하기에 열심이 해서 추가복장 몇개까지 언락해뒀다. 게임의 원초적인 호쾌함은 360용 닌가2에 비하여 덜하지만, 강화된 그래픽이나 추가 요 소들로 충분히 즐길만하다. 무엇보다 많이 쉬워진 난이도로 닌가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접할 수 있다. codpower. 2010. 2. 21.
사보츄어(The Saboteur) / PS3 오픈 케이스(폰카에 실내라서 화질이 좀...) 스샷출처:루리웹(맥주한병님, 돌다리님) 역시 최근 즐긴 사보츄어. 영화 씬시티같은 흑백 연출에 매료되어 샀는데, 개인적으로 멀티작은 엑박을 선호하지만 정발이 플삼용으로 된지라 플삼판을 구입하였다. GTA류 샌드박스형 게임은 좋아하지 않지만 인퍼머스나 사보츄어는 재미있게 즐겼다. 사보츄어는 일단 2차 대전 당시 나치에 점령된 프랑스라는 분위기 자체가 아주 맘에 들고 거기에 약간의 성인 취향과 귀에 착착 갑기는 올드팝과 샹송까지 가미해 어린 유저들보다는 나이가 좀 있는 유저들이 더 좋아 할 것이다. 즐길 거리가 다양한 편이고 플레이 타임도 적당하다. 2회차 특전이 없는 것은 조금 아쉽다. 2편이 은근히 기대되지만, 이 게임을 제작한 판데믹 스튜디오가 해체되었으니.. 2010. 2. 18.
베요네타(Bayontta)/Xbox360 오픈 케이스 Trailer 스샷출처:루리웹(아르고님) 최근 즐기고 있는 게임 베요네타. 발매직후 샀는데 직장인의 특성상 밤에만 야금 야금 하느라, 이제서야 노멀 엔딩 한번 봤다. 데빌메이 크라이로 유명한 카미야 히데키의 신작으로 역시 스타일리쉬한 액션이란 무엇인지 확실히 보 여주는 좋은 작품. 처음엔 베요네타가 좀 천박해 보였는데 하다보니 슬금 슬금 빠지더니 지금은 매력적으로 보인다. codpower. 2010. 2. 18.
Dream Evil - In The Night (2010) Tracklist: 01 - Immortal 02 - In The Night 03 - Bang Your Head 04 - See The Light 05 - Electric 06 - Frostbite 07 - On The Wind 08 - The Ballad 09 - In The Fires Of The Sun 10 - Mean Machine 11 - Kill, Burn, Be Evil 12 - The Unchosen One 13 - Good Nightmare (Bonus Track) 14 - The Return (Bonus Track) 마쵸맨들의 신보. 역시 터프하다. 하지만 귀에 감기는 맛이 예전만 못한건 나만의 착각일까... 2010. 2. 10.
Gamma Ray - To The Metal (2010) Tracklist: 01 - Rise 02 - Deadlands 03 - Mother Angel 04 - No Need To Cry 05 - Empathy 06 - To The Metal 07 - All You Need To Know 08 - Time To Live 09 - Shine Forver 10 - Chasing Shadows Bonus Track: 11 - Wannabees (Bonus Track) 이 앨범...처음엔 별 감흥이 없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드는 묘한 매력이 있다. 키스케 목소리도 들리고... 역시 카이 한센의 힘은... 다시 한번만 헬로윈에 합류해보면 멋질텐데,,, 지금도 충분하지만 말이다. 2010.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