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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배드(despicable me) / Blu-Ray 순전히 블루레이 동호회 말만 믿고 구입한 슈퍼배드. 아이스 에이지 팀이 제작했다는데, 아이들이 좋아한다길래 덥썩 구입해버렸다. 주말에 딸래미랑 감상 예정이다. 샀더니 요상한 인형이 딸려왔다. 나름 재미를 보장한다니 기대된다. 2011. 1. 21.
Magnum – The Visitation (2011) Style: AOR, Hard Rock Tracklist: 01 – Black Skies 02 – Doors to Nowhere 03 – The Visitation 04 – Wild angels 05 – Spin Like A Wheel 06 – The Last Frontier 07 – Freedom Day 08 – Mother Nature’s Final Dance 09 – Midnight Kings 10 – Tonight’s the Night 톤웍이가 좋아하는 매그넘. 아직 자세히 듣지는 못했지만,,,음...괜찮긴하지만, 내 스탈이 아니야~ 2011. 1. 18.
King Lizard – Viva La Decadence (2010) Style: Hard Rock Tracklist: 01 – Viva La Decadence 02 – Rain On You 03 – Rock N’ Roll Me 04 – Hell Yeah 05 – Video Lover 06 – Kan’t Kill Rock N’ Roll 07 – Never Be Mine 08 – Not For Me 09 – Riot 10 – Taste The Hate 11 – Outrageous 12 – Late Nite Dynamite 다국적 출신의 영국 하드락 밴드, 킹리자드의 데뷔 앨범. 솔직히 말하자면 그렇다. 앨범 쟈켓때문에 혹해서 들어봤다. 남자라면 그렇지 않겠는가....ㅡㅡ; 근데 의외로 괜찮다. 이스라엘 기타리스트도 꽤 잘하고....2006년도부터 본격 활동 했다는데 이번 앨.. 2011. 1. 16.
Bad Habit – Atmosphere (2011) Style: Melodic Hard Rock Tracklist: 01 – In The Heat Of The Night 02 – Words Are Not Enough 03 – Every Time You Cry 04 – I Wanna Be The One 05 – I’ll Die For You 06 – Angel Of Mine 07 – Fantasy 08 – We Are One 09 – Only Time Will Tell 10 – Break The Sillence 11 – Save Me 12 – Catch Me When I Fall 13 – Without You 스웨덴 베테랑 그룹 배드해빗의 뉴 앨범. 역시나 말랑 말랑하고 귀에 쏙쏙 박히는 멜로디와 수려함은 변치않았다. 버릴 곡이 별로 없이 밸런스가 아주 잘.. 2011. 1. 16.
켄지와 제나로 시리즈 전집 완성. 드디어 야금 야금 사봤던 켄지와 제나로 시리즈를 모두 완성했다. 이럴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박스셋으로 나온걸 샀으 면 비용을 조금 아꼈을텐데...어쨌든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는중이니 후회는 없다. 유쾌 발랄하면서도 어딘가는 냉소적 인 두 주인공의 위험한 인생. 이 시리즈를 읽고 있으면 왠지 영화를 보는듯한 기분이 든다. 그런 엄청난 흡입력 때문에 한번 읽으면 놓을 수가 없다. 네번째 시리즈 '가라, 아이야 가라.'까지 읽었고 마지막 다섯번째 시리즈를 읽기전이다. 데니스루헤인의 작품은 기븐데이를 빼고 모두 샀는데, 이 시리즈를 다 읽고 기븐데이를 살 예정이다. 기회가된다면 켄 지제나로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들을 봐야겠다. 가라, 아이야,가라.를 원작으로 한 밴 애플렉의 영화 Gone, Baby Gone.. 2011. 1. 16.
드래곤 길들이기(How To Train Your Dragon) / Blu-ray 요즘 3디 애니메이션에 빠져서 큰일이다. 인터넷을 좀 하다보면 어느덧 블루레이를 쇼핑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된 다. 아마도 당분간 보고싶었거나 가지고 싶었던 영화들을 꾸준하게 살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래곤 길들이기는 봐야지 봐야지했다가 못본건데 지난달 인터넷에서 예약을 하길래 예약해뒀다가 토요일에 받아서 감상하였다. 쨍하고 산뜻한 화질, 뻔한듯하지만, 감동적인 결말. 난 아직도 정신 연령이 어린가보다. 너무 재미있게 보 았다. 특히 투슬리스와 히컵의 비행 장면은 정말,,,압권이었다. 예전에는 상상도 못던 이런 장면이 3디 애니로 만들어 진다니... 기술의 발전은 정말 빠르고도 무섭다. 개인적으로 드림웍스보다는 픽사표를 가장 선호하지만 이번 작품은 캐릭터도 맘에 들고 화질이나, 서플등..여러모로.. 2011. 1. 16.
그란투리스모5(Granturismo5) / PS3 막상 발매시에는 신경 안쓰다가 안사고 있자니 은근히 신경이 쓰여 지르고만 그란투리스모5이다. 사실, 나는 PS1용 릿지레이서 시리즈의 레이지 레이서까지, 세가 새턴의 세가랠리 시리즈까지만 레이싱 게임을 즐기 고 그 이후는 별 흥미를 못느껴 그동안 레이싱 게임은 안했는데, 주위 게임 동호회나 게임 싸이트에서 하도 그란,그란 하니까 한번 사서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구입을 하게 되었다. 초회판으로 특전 DLC코드와 가이드북이 동봉되어있다. 요즘 짬날때마다 열심히 캐슬베니아를 하고 있어서 잠깐 돌려봤는데 오랜만에 하는 레이싱 게임, 의외로 쾌적하게 할만했다. 뭐 아직 최하 클래스이니, 올라가면서 갖가지 어려움들이 있겠지만,,,그란 그란 할정도의 눈돌아갈 그래픽 은 아직 못본거 같은데...포토 모드를 돌려봐야 하나.. 2011. 1. 7.
볼트 3D (Bolt-3D) / Blu-Ray 3D 얼마전에 샀던 토이 스토리3를 딸래미랑 와이프가 너무 재미있게 보길래, 또 다시 구입해버린 디즈니 3D 애니 볼트. 의외로 평가가 좋길래 딸래미 보여주기 좋을 것 같아 구입 결정. 3D버전이 나왔길래 3D로 샀다. 확실히 블루레이는 영화 화질도 좋지만, 이런 3D애니 화질이 정말 극강이다. 토이 스토리는 거의 레퍼런스급 화질을 보여주는데 정말 세 세하고 쨍한게 잘 샀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볼트는 이번 주말을 이용해서 감상해야겠다. 아직 어린 딸래미에게는 2D로 보여주고 나중에 3D로 감상해봐야지.. 2011. 1. 7.
인셉션, 토이 스토리3 / Blu-Ray 최근 게임 욕구가 조금 추춤하니까, 영화쪽이 땡겨서 가지고 싶었던 영화들을 사고 있다. 인셉션은 나왔을 당시 극장에 서 보려고했으나 시간 여유가 없어 미뤘다가 블루레이를 구입했다. 일단 화질이야 말이 나왔던 것을 알기에 걱정했으 나, 괜찮은 수준을 보여주었다. 내용이야 뭐 워낙에 유명한 영화이니,,,이거다하는 임팩트는 없으나 초반을 넘으면 꾸 준히 몰입하게 만드는 흥미진진함이 있다. 역시 감독의 역량인가... 사은품 엽서가 두장있다. 예약판 주문할 때 같이 딸려온 토템 팽이. 이거 못받은 사람들도 있는거 같던데...난 주는지도 몰랐다. 이 것은 받아 놓고 아직 보지는 못한 토이스토리3, 워낙에 평이 좋은니 별 걱정은 안한다. 감상하는 일만 남았다. 본인은 픽사를 무척이나 좋아하며 픽사표 애니를 전부 감상.. 2011.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