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die1 비가 오면 자주 듣는 곡. Aphrodites Child - Rain and Tears 나는 비가 오면 항상 생각나는 음악이 정해져 있다. 길을 가다가 익숙한 향기가 나면 그 향기를 더듬에 옛 추억을 회상하는 것처럼, 음악 또한 마찬가지이다. 음악에도 추억이 담겨 그 음악을 들으면 항상 같은 추억이 떠오른다. 어떤 추억은 가슴 아프고 어떤 추억은 즐겁고..... 하지만 나에게 아프로디테 차일드의 레인 앤 티얼스는 가슴 아픈 추억이다. 비가 오면 언제나처럼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곡이니 세월이 지나 아픈 상처는 흔적만 남았지만 이 곡을 들을때면 여지 없이 그 흔적이 나를 흔든다. TNT-Eddie 예전에 만났던 여자 친구가 무척이나 좋아했던 티엔티의 에디. 와이프가 들으면 서운하겠지만, 한창 어릴때는 내가 좋 아하는 음악들을 더블데크로.. 2010.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