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A52 데드 오어 얼라이브5 얼티메이트 (Dead Or Alive5 Ultimate) / PS3 솔직히 안사려고 했다. 이렇게 하나로 우려먹는 게임을 싫어하기에.....데드 오어 얼라이브5도 구입 후 대충 스토리 깨고 조금 즐기다가 다른거 하 냐고 아직도 거의 새거인데 얼티메이트가 또 나오다니!!!! 전작중 얼티메이트 버전이 나온 것도 있긴 했었지만...ㅡㅡ;; 요즘 DOA를 보면 게임성보다는 노골적으로 여성 캐릭터의 코스튬으로 돈을 벌려는 의도가 너무 심하게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걸 안사고 버티다가 기어코 산 이유는..... 모미지때문에....ㅠ.ㅜ 레이첼도 좋긴하지만 모미지로 함번 플레이해보고 싶어서 샀다. 레온이나 재키같은 남자 캐릭터들은 필요없고 오로지 모미 지때문이다. 사려면 일찍 살걸 괜히 버티다가 사서 초회특전도 못받았다. 이왕 샀으니 모미지와 레이첼을 한번 파봐야겠다. 얼마후에.. 2013. 12. 18. 데드 오어 얼라이브5(Dead Or Alive5) / PS3 사실, 특전이 있는 예약판을 미리 결재해서 지난주 발매일에 받은건데 슬프게도 아직 해보지는 못했다. 이유는 바로 몇 년간 나와 함께했던 플레이스테이션3가 그 유명한 보드 크리로 사망을 했기 때문이다. 물론 렌즈크리가 한번 와서 12만원을 주고 수리한 적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드 크리의 공포로보터 꽤 오래 버텨주었다. 언젠간 이렇게 될걸 알았기에 별로 아쉽진않지만, 320기가 하드에 있는 데이터들을 어떻게 옮겨야할지 걱정이다. 현재 보드크리를 맞은 나의 참치 플삼이를 드라이어 신공으로 임시로 소생시키긴 했는데 데이터 옮길 때 오래 버텨줄지... 일단 새로운 친구가 오면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 각설하고, 이번 DOA5는 시리즈 최초로 플스용을 구입하였다. 그간 DOA는 엑스박스라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2012.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