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수퍼맨의 시작. 맨 오브 스틸. 잭 스나이더 감독이 요즘 평이 그닥 좋지 못하므로 살짝 적정이 되었지만 크리스토퍼 놀란의 이름도

 

있으므로 어느정도 안심이 되었었다. 영화를 다 보고난 지금은??? 음,,,, 나쁘지 않았지만 자꾸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블록버스터 액션 씬이 너무 많아서 탈이다. 적정 선에서 조절을 해야하는데 이건 쉴 새 없이 몰아치니 나중에는 좀 지치는 감도 없지않아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매우 재미있게 봤고 만족하는 중이다. 러셀 크로우, 케빈 코스트너, 다이안 레인 등 은근 호화 캐스팅이다.

 

다음 작품도 빨리 보고 싶지만 들리고 소문은 배트맨 원더우먼이 다 나온다니 기대도 되지만 뭔가 알 수 없는 불안감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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