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게임 욕구가 조금 추춤하니까, 영화쪽이 땡겨서 가지고 싶었던 영화들을 사고 있다. 인셉션은 나왔을 당시 극장에

서 보려고했으나 시간 여유가 없어 미뤘다가 블루레이를 구입했다. 일단 화질이야 말이 나왔던 것을 알기에 걱정했으

나, 괜찮은 수준을 보여주었다. 내용이야 뭐 워낙에 유명한 영화이니,,,이거다하는 임팩트는 없으나 초반을 넘으면 꾸

준히 몰입하게 만드는 흥미진진함이 있다. 역시 감독의 역량인가...
  

사은품 엽서가 두장있다.

예약판 주문할 때 같이 딸려온 토템 팽이. 이거 못받은 사람들도 있는거 같던데...난 주는지도 몰랐다.


이 것은 받아 놓고 아직 보지는 못한 토이스토리3, 워낙에 평이 좋은니 별 걱정은 안한다. 감상하는 일만 남았다.

본인은 픽사를 무척이나 좋아하며 픽사표 애니를 전부 감상하였고 예전에 톤웍이가 재미있다는 내용의 글을 포스팅한

게 생각나서 무척 기대된다. 3d버전 나오면 사려고 하다가 빨리 보고싶어 그냥 사버렸다.

이거는 그동안 애용했던 4989를 버리고 그래24로 바꿔타며 주문하였다. 사은품이 좀 왔는데, 우선 큰 포스터와, 테이

스터스 커피, 그리고 레브레터, 스노우맨 dvd가 같이왔다. 포스터는 현재 컴퓨터 방 벽에 엘런 웨이크 포스터와 함께

붙여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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