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자꾸 충격적인 뉴스를 접하게 된다. 스티브 리, 디오, 게리무어..나의 영웅들이 하나 둘씩 사라져가고 있다.

학창 시절을 함께 보냈던 워런트의 전 보컬 제니 레인이 세상을 떠났다. 워런트는 내가 무척 애착을 갖고 있는 그룹이

기에 그 안타까움이 더한다. 다시 한번 재결합하여 그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신보를 들어보고 싶었는데,,,8월 11일 이른
 
아침 L.A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로 발견되었으며 아직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고한다. 향년 47세.   

"굿바이 제니, 당신이 들려줬던 워런트 1, 2, 3집의 감동은 평생 내 가슴 속에 남아 있을 것입니다. 정말 고마웠어요. 부
디 편히 쉬시길 기원하겠어요." 


최근 게리 무어에 이어 너무도 슬프고 충격적인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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