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던 오네찬바라 Z2 카오스가 발매되었다. 최신 기종인 플레이스테이션4로의 발매인데 그래픽적으로 인물들의 모델링은 좋아졌지만, 나머지는 잘 모르겠다.ㅡㅡ;

 

오네찬바라 시리즈는 그래픽보고 하는 게임은 아니니까 별로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배경은 조금만 더 신경써주지하는 아쉬움아 남는다. 아직 중국과 일본 스테이지만 대충 

 

한 번 클리어한 상태라서 세세한 시스템은 잘 파악을 못했지만, 쿨콤보나 엑스터시 콤보는 건재. 전작의 사기 캐릭터인 사아야의 활용도는 대폭 감소해버렸다.

 

새로이 체이스란 시스템이 생겼는데 락온이나 전투시 X버튼을 누르면 점프하여 적들을 추격하는데 그 상태로 공격이 가능, 쿨콤보를 넣는 것까지 할 수 있지만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잘 맞질않는다. 또한 쿨콤를 이어가며 캐릭터 체인지를 할 수 있다는데 아직 쿨콤보가 어설퍼서 성공을 못해봤다. 

 

이번작은 4명의 캐릭터를 모두 쓸 수 있으므로 게이지를 채우고 듀얼쇼크4의 터치 패드를 누르면 4명이 동시에 전투를  할 수 있는데 이게 정말 난장판이 되어

 

꽤 정신이 없다. 역시 오네찬바라 시리즈의 특징인 쿨콤보의 손맛과 써는 맛이 건재하므로 즐겁게 플레이할 것 같다.

 

까먹었던 쿨콤보 연습도 다시해야하고 반지나 스킬도 사야하고 또 할 것이 많겠구나... 

 

초회 특전인 바나나앤 스트로베리는 차마 스샷을 못올리겠다.  아마존 재팬에서 직구했으며 몰테일을 이용해 배송받았다. 총 비용은 7만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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