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3ds는 지난 어린이날 딸에게 선물로 사준건데 이제서야 포스팅해본다. 딸 아이가 텔레비전에서 광고를 보고

 

너무 하고 싶어했고 ndsl로도 동물의 숲을 매우 재미있게 했기때문에 어린이날 선물로 구입을 결정했다. 

 

3dsxl 레드와 동물의 숲 소프트. 파우치와 케이스까지 풀세트로 구입. 보호 필름은 붙이다가 실패해서 지금은 그냥

 

보호필름 없이 쓰고 있다. 요즘 딸래미와 와이프가 모두 튀동숲에 빠져 마을 키우고 집 키우며 재밌게 하는 것을

 

보면 잘 사준 것 같다. 역시 동물의 숲은 여자들에게 잘 맞는 게임이다. 나도 가끔 들어가서 돈좀 벌어주고 나오곤

 

하는데 할일도 많고 상점들도 늘고 ndsl때 보다 훨씬 진화하여 다른 소프트 없이 이거 하나만으로도 1년은 버틸만

 

하다. 각종 이벤트와 아기자기함을 보고 있으면 역시 닌텐도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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