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성 드라큘라 시리즈의 최신작 캐슬베니아 로즈 오브 쉐도우즈가 발매되었다. 사실 요즘 할 게임은 넘쳐나는데

시간이 없어 모두 하지도 못하는데 평가도 좋고 나름 액션 게임 매니아라서 어쩔 수 없이 또 구입하고 말았다.           

일단 게임은 아직 개봉만하고 한번도 안해본 상태이고, 데모로만 따져본다면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만했다. 플레이타임

도 긴편이라 하고, 타격감 또한 마음에 쏙 들었다.  그동안 3D로 발매되었던 악마성 사리즈들이 대부분 실패를 해서 그

런지 본작은 여러 유명한 게임들의 장점을 합쳐 잘 버무린 게임으로 평가 받는다.  그만큼 많은 판매량을 노린거 같은 

데  코지마히데오의 손길도 닿았고 여러 웹집들의 평가를 본다면 코나미의 노림수는 어느정도 성공할 것같은  예감이  

든다. 캐슬베니아는 국내에 플레이스테이션3판만 정식발매 되었다. 엑스박스360판은 정식발매가 되지 못했는데 역시   

복사 유저가 너무 많다보니까 슬슬 그 영향이 나타나는거같다. 요즘 국내 엑박 유저중 3분의2가 복사 유저라는 글을 보

았는데 갈수록 정발되는 게임도 줄어들고 이런 굵직한 게임도 정발되지 못하는 현실이 슬프다. 그나마 조금  남아있는 
 
비디오 게임 시장마저 PC패키지 시장처럼 망해가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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