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발매시에는 신경 안쓰다가 안사고 있자니 은근히 신경이 쓰여 지르고만 그란투리스모5이다.

사실, 나는 PS1용 릿지레이서 시리즈의 레이지 레이서까지, 세가 새턴의 세가랠리 시리즈까지만 레이싱 게임을 즐기

고 그 이후는 별 흥미를 못느껴 그동안 레이싱 게임은 안했는데, 주위 게임 동호회나 게임 싸이트에서  하도 그란,그란

하니까 한번 사서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구입을 하게 되었다. 초회판으로 특전 DLC코드와 가이드북이 동봉되어있다.

요즘 짬날때마다 열심히 캐슬베니아를 하고 있어서 잠깐 돌려봤는데 오랜만에 하는 레이싱 게임, 의외로  쾌적하게

할만했다. 뭐 아직 최하 클래스이니, 올라가면서 갖가지 어려움들이 있겠지만,,,그란 그란 할정도의 눈돌아갈 그래픽

은 아직 못본거 같은데...포토 모드를 돌려봐야 하나보다. 한가지 대단한건 1080p 해상도에 가변이지만 60프레임을 지

원한다는 것이다. 덕분에 화면 하나는 칼같고 쨍하다. 암튼 현존 레이싱 게임의 본좌라는 그란투리스모.  중점적으로
 
파기보다는 시간 날때마다 오래오래 해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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