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살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플레이  동영상을 보고 지름신이 와서 구입한 마블대 캡콤3. 사두고 묵히며 손이 많이

안갈 것을 알면서도 이상하게 구입하게 된다. 요즘 시간 날때 인슬레이브드를 클리어하고 DLC인 pigsy's perfect ten

을 하느라 지난번에 구입한 테스트드라이브도 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건 또 언제할지...혹자는 본 게임이 골수 격투팬이

아닌 라이트 유저를 노리고 만든 게임이라는데,,,난 게임 경력은 오래 되었지만 그렇다고 오랜시간 플레이하는 하드코

어 유저도 아니기에...좀 어정쩡한데.ㅎㅎ 정신없이 치고 받으며 한방 콤보에 라이프가 죽죽 닳고 스피디하다. 진득하

게 파보고 즐겨야하지만 밀린 게임들이 많기에,,,가끔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야 하나..^^;; 요즘 구입하는 게임수에 비해
 
엔딩 달성률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 이젠 정말 진짜 하고싶은 게임과 대작 게임들을 선별해서 구입해야겠다. 이건 예

약 특전으로 일러스트북이 왔는데 일러스트 자체는 훌륭하지만 사이즈가 플스3 소프트 케이스 크기만해서 참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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