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마인은 살 계획이 없었는데 내가 아주 재미있게 즐긴 폭스 소울의 게임 리퍼블릭 작품이기도하고 착한 한글화.

거기에 아주 착한 가격때문에 급하게 지르게 된 것이다. 퍼즐이 많은 게임은 즐겨하지 않는데, 마인이란 캐릭터도 맘에
 
들고 그냥 조용히 누워서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 구입을 결정했다. 한글화에다가 이렇게 좋은 가격에 게임을 발매

해준 게임 리퍼블릭과 인트라링스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이런 정책이 자주 나왔으면 좋겠다. 그런 의미에서 이 작품이

되도록 많이 팔려으면 하는 바람이다.  일단 조금 진행해보며 느낀점을 말하자면, 평범한 그래픽. 평범한 게임성? 하지

만 인간의 감성을 파고드는 요소중 하나인 우정이란는 테마를 아주 잘 살릴 것 같다는 느낌. 아직 초반부라서 복잡한
 
퍼즐이나 어려운 난이도의 적들은 안나왔지만, 그리 어려움 없이 주인공인 도적과 마인의 여행을 지켜볼 수 있을 것 같

다. 조금은 이코나 페르시아 왕자 '타락한 왕'이 생각나지만, 마인이라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있기에 그들과는 조금

은 차별화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기대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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