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서히 3D에 재미가 들려 구입한 짐캐리의 크리스마스 캐롤. 사실 베오울프는 그냥 저냥했기에 구입하지 않았지

만, 요건 져메키스의 스쿠루지는 어떨까 궁금하여 구입하였다. 원작에 충실하다는데 주말에 보려고 초반부를 약간 보

다가 껐는데 화질도 좋고 인물의 모델링 디테일이 진짜 놀라웠다. 타 애니메이션처럼 과장된 인물이 아닌 실재 사람에

가깝게 만든 것이 신선하게 느껴졌다. 무섭고 우울한 분위기때문에 아동용이 아닌 성인용이라고 무비라고 하던데 주말

에 와이프와 함께 감상해야겠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