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닌자가이덴 3편이 얼마나 엉망이었으면 국내에서 폭망(닌가의 팬인 본인도 3편은 차마 살 수가 없었다) 끝내 3편의

 

단점을 보완하고 완전판 격으로 발매된 레이져스 엣지가 국내에 정식 발매되지 못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다.

 

wiiu용으로 선행 발매되었고 플스와 엑박용은 뒤에 발매되었다. 현 팀닌자의 수장 하야시 요스케가 3편 발매전 적들의

 

절단 연출은 없다. 마음 속의 바이올런스를 느끼라는 등 헛소리를 하다가 3편이 발매되어 각 웹진들의 처절한 평점과 팬

 

들의 원망에 정신을 차렸는지 적 절단 부활, 플레이어블 캐릭터 추가, 난이도 상향 등 몇몇 요소를 과거로 회귀를 시킨 다

 

음 다시 발매한 것이 본작 레이져스 엣지이다. 정발되지 못했기에 해외판으로 눈을 돌릴 수 밖에 없었는데 북미판과 유럽

 

판을 고민하다가 코스튬 dlc를 무료로 주는 유럽판을 선택하였다. 아직 해적무쌍2를 하느라 손도 못대고 있는데 데모판을

 

접했을 때 3편 데모보다 훨씬 재미있었고 아야네, 모미지, 카스미를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나에겐 충분한 가치

 

가 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