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예약 구매해서 이번주 받은 라푼젤. 사은품 포스터와 함께 도착했다. 포스터 뒤에는 구구단이 적혀있다.ㅡㅡ;

딸래미 방에 붙여줘야겠다. 사실 2d를 보니 3d구매도 끌린다. 최근 디즈니 작품들이 서서히 예전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는 느낌이 드는데  라푼젤은 보는 내내 유쾌하며 깔끔한 엔딩까지 더해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다. 중반 이후 좀 튀는

전개가 보이긴 하는데 어차피 권선징악적인 이런 3d 애니들은 뭐 그런 맛에 보는거 아닌가...

미려하며 아름다운 레퍼런스급의 화면은 절로 감탄을 자아낼 정도로 훌륭했다. 3d판의 입체감도 아주 좋다는데 마침

자주 이용하는 싸이트에 적립금이 꽤 쌓여있으니 기회봐서 구매해야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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