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야금 야금 사봤던 켄지와 제나로 시리즈를 모두 완성했다. 이럴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박스셋으로 나온걸 샀으
면 비용을 조금 아꼈을텐데...어쨌든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는중이니 후회는 없다. 유쾌 발랄하면서도 어딘가는 냉소적
인 두 주인공의 위험한 인생. 이 시리즈를 읽고 있으면 왠지 영화를 보는듯한 기분이 든다. 그런 엄청난 흡입력 때문에
한번 읽으면 놓을 수가 없다. 네번째 시리즈 '가라, 아이야 가라.'까지 읽었고 마지막 다섯번째 시리즈를 읽기전이다.
데니스루헤인의 작품은 기븐데이를 빼고 모두 샀는데, 이 시리즈를 다 읽고 기븐데이를 살 예정이다. 기회가된다면 켄
지제나로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들을 봐야겠다.
가라, 아이야,가라.를 원작으로 한 밴 애플렉의 영화 Gone, Baby Gone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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